로스트아크

로아 니나브의 고백

느린2 2022. 2. 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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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니나브의 고백은 우호 3단계 호감도 퀘스트 입니다.

니나브 : 아제나에게서 편지가 왔어.

모든 종족들이 함께 훈련하기로 했다나 봐.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있었으면 좀 더 도움이 되었을 텐데...

나의 선택은 >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

니나브 : ... ...응...

알레그로에게도 알려줘야겠어. 아마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신 이야길 전해 주겠어?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알레그로 : 어서 오십시오.

그렇습니까... 이제 서서히 바람이 움직이고 있군요.

이 그림을... 봐 주시겠습니까?

알레그로 : 그림 이후의 상황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니나브는 전쟁이 끝나고, 긴 잠에 들었으니까요.

그녀의 상처를 저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나의 선택은 > 니나브를 돕고 싶다.

알레그로 : 고맙습니다. 이미 당신은 그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꽃과 바람... 모든 살아있는 존재를 사랑하는 그녀에게...

우리 일족은 너무 큰 짐을 지웠습니다.

그녀가 상처받지 않도록...

지금처럼 지켜봐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니나브 : ... 이... 그림은...

... ... 흑...

니나브 : ...흑...

/대화 로 니나브를 진정시켜봅니다.

니나브 : ...미안....내가...흑...왜 이러지...

/격려 로 니나브를 진정시켜봅니다.

니나브와 다시 대화합니다.

니나브 : 갑자기 울어서 미안해.

... ... 네게, 할말이 있어. 들어 줄래?

나의 선택은 > 뭐든 들어주겠다.

니나브 : 날... 미워하면 안돼.

나의 선택은 > 미워하지 않는다.

니나브 : 싫어하면 안돼...

나의 선택은 > 그럴 리 없다.

니나브 : 미워할지도 몰라...

하지만... 네게, 해야만 하는 이야기가 있어.

오백년 전, 전쟁이 있던 그날...

카멘의 어둠이 엘가시아로 향하는 걸 보았어.

나는 화살을 날렸어.

쪼개진 어둠 하나가 나의 날개를 뚫었고...

남은 어둠은 페이튼으로 떨어져 대지를 검게 물들였지.

그래서 알 수 있게 된 거야. 바람결에 전해오는 공포를, 어둠을...

...이젠... 지킬 거야...

함께 운명의 빛을 찾자.

모두를 지켜줄, 그리고... 세상을 구할 가장 밝은 빛을.

니나브 : 나는 라제니스의 죄를 갚아야 해. 그리고...

내가 상처 입힌 별을 지켜야 할 의무도 있어.

잠들어 있던 시간 동안 어둠을 견뎌냈고, 이젠... 싸울 수 있어.

날개... 이렇게 되어 버렸지만, 평소엔 티도 안 나고...

어둠이 움직이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으니까.

나의 선택은 > ...니나브...

니나브 : 네가 괜찮다고 하면, 난 괜찮아.

너는 내가 오백 년 동안 기다려온...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운명의 사람이니까.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117 실링, 878 원정대 경험치, 1,050 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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