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두 번째 고통

느린2 2022. 2. 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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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두 번째 고통은 레온하트 네리아 보통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왕의 기사님이 가신 이후로도 저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판매하기 전에 오늘, 시식회를 할건데

요리에 함께 올릴 데코용 허브 좀 가져다주시겠어요?

로그힐 주변에 있는 로즈마리를 가져다주시면 돼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레온하트랑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어요.

향기로운 로즈마리...

네리아 : 시식용 음식은 다 만들었어요.

단골 손님들 몇 분께 우선 드렸는데 평을 들어봐 주시겠어요?

전 부끄러워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마을주민 : 이렇게 난해한 음식은 태어나 처음이야...

주점 손님 : 네리아가 만든 것은 그게 구두라도 마, 맛있다고 생각하네!

주점 손님2 : 시큼 텁텁...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네.

네리아 : 손님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나의 선택은 > 사실대로 말한다. / 그나마 좋은 평만 말한다.

네리아 : 제가 만든 건 구두라도 맛있다고 하셨다고요?

아하하, 맛이 없지는 않았나 봐요. 다행이다.

하지만 으음... 간이 좀 약했던 거 같기도 하고...

좀 더 노력해야 할 거 같네요.

손님들의 평가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창천제일검님을 위해서, 요리를 만들었는데 드셔주실 거죠?

앉아 계시면 가져다 드릴게요.

감사관님께서도 정확하게 평가해 주셔야 해요!

식탁에 자리를 잡아줍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많이 했으니까 드시고 또 드세요.

이젠 맛없다고 하셔도 안 속아요.

쌀 한 톨 남기지 말고 다 드셔야 해요. 약속이에요?

갑자기 쓰러지셔서 놀랐어요.

많이 고단하셨나 봐요.

네리아 : 제 음식은 어떠셨어요?

나의 선택은 > 맛있었다고 거짓말한다. / 끔찍한 맛이었다.

네리아 : 그렇죠? 저번보다 많이 늘었죠? 아... 다행이다.

다른 그 어떤 손님보다도, 해방자님의 평가가 제일 떨렸어요.

저를 구해주신, 정말 소중한 분이시니까...

기억나시나요?

제가 악마들이 만든 불길에 갇혀있을 때 구해 주셨던 거.

그 이후로, 제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분이 되셨죠.

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맛있는 음식을 해드리고 싶어요.

응원해 주실 거죠?

나의 선택은 > 은혜를 원수로 갚는구나... / 응원한다.

네리아 : 고맙습니다!

여왕의 기사님을 만날 수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요.

제가 왕의 기사님을 만나 행복한 것처럼

왕의 기사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199 실링, 342 원정대 경험치, 300 호감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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