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사랑하는 프랑소와즈는 마리 관심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마리 : 마침 잘됐어. 너, 한가하지? 알트아이젠에 다녀와줘.
왜냐고? 바~보! 당연히 프랑소와즈를 고치기 위해서잖아.
자, 필요한 부품을 적어줄 테니까. 전부 모아와야 해. 알았지?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꼭 기억해!
아래의 재료들이 필요해.
-마나엔진 구동용 오일
-마나엔진 구동용 마나석
-인공두뇌 (구식이어도 상관 없어)
-아르데타인제 매니퓰레이터 (잘 모르겠으면 팔이라도 하나 뜯어와)
마리의 쪽지
알트아이젠에 가서 마나석, 인공두뇌, 마나 엔진 구동용 오일, 아르데타인제 매니퓰레이터를 모아 갑니다.
마리 : 재료... 가져왔네? 너무 늦게 와서 무슨 일 생긴 줄 알았잖아!
걱정했냐고...? 마리가? 그, 그럴 리가 없잖아.
... 재료 안 가져올까 봐 걱정한 거야. 어, 어디 봐봐!
제대로 가져 왔는지 지금 당장 확인해봐야겠어. 마나석부터 줘 봐.
나의 선택은 > 마나석을 넘겨준다. / 톱니바퀴를 넘겨준다.
마리 : 제대로 가져왔네.
이 정도면 한동안은 프랑소와즈의 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왜 이름이 다 프랑소와즈냐고?
어머, 정말 시시한 질문. 같은 심장을 쓰니까 그렇지. 바-보!
다음은 윤활제야.
나의 선택은 > 윤활제를 넘겨준다. / 인공두뇌를 넘겨준다. / 손을 잡는다. (요구 담력 230)
마리 : 뭐... 뭐 하는 거야! 네 그 더러운 손을 달라는 게 아니잖아!
윤. 활. 제!
그래! 그거! 흥... 깜짝 놀랐잖아... 이제, 이걸... 이렇게 하면... 됐다!
조금만 더 손보면 프랑소와즈를 고칠 수 있을 거 같아.
네가 재료를 가져다 준 덕분이야. 응, 고생했어!
프랑소와즈는 마리의 가족이고 친구야.
프랑소와즈 빼고 마리 곁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죽었어.
사람은 너무 약해.
에잇, 이럴 때가 아니지!
마리는 한동안 프랑소와즈를 고치고 있을 거야. 아직 손댈 곳이 많거든.
후우, 하지만 반드시 고쳐 보일 테니까. 기대해!
마리 : 조금만 기다려, 프랑소와즈. 마리가... 꼭 고쳐줄게.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보상으로 292 실링, 1,277 원정대 경험치, 450 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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