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이벤트 퀘스트인 즐겨보아요 마하라카! 퀘스트입니다.
마하라카 매니저 칼레오 : 먼 길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마하라카!
정말 신나는 말 같지 않나요?
마하라카는 이렇게 흥이 날 때 외치는 이곳의 감탄사에요.
유명한 음유시인 베르베로님도 이곳을
정말 멋진 곳이라며 쉬지 않고 마하라카를 외치셨죠.
손님들께서도 어느새 마하라카를 외치게 된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뿌듯하답니다.
자, 설명은 이쯤하고 입장해 보실까요?
자유이용권은 잘 챙겨 오셨죠?
팔에 채워드릴게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렇게 이벤트 퀘스트를 수락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가든 전망대로 이동했습니다.
스카이 가든 매니저 : 어서 오세요, 손님. 이쪽으로 오세요~
전망대에서 살펴보기를 하면 이렇게 마하라카 파라다이스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넋을 놓은 아저씨 : 하... 그럼 그렇게 처리했어야 했나...
나의 선택은 > 여기서 뭐하고 있는지 묻는다.
넋을 놓은 아저씨 : 네? 누구신지...?
혹시 슈테른에 사시나요?
어디서 본 것 같은 얼굴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뭐, 저는 슈테른의 호버보드 연구원 티노입니다.
어쩌다 보니 자유이용권을 받고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그런데...
일 때문에 죄책감이 들어서 도저히 놀 수가 없어요.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어서 돌아가야겠어요.
역추진 제어에서 막혔던 부분을 다시 살펴봐야겠어요!
나의 선택은 > 쉬어야 일도 잘되는 것이다.
넋을 놓은 아저씨 : 하... 그렇긴 한데...
막상 여기 오니 좀 놀고 싶기도 하고...
하... 갈등이...
사실 저는 쉬어 본 적도 없고 놀아본 적도 없어서 어떻게 놀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도 신경 쓰이고 아무래도 가봐야겠어요!
나의 선택은 > 일단 전망을 보면서 생각해보자.
넋을 놓은 아저씨 : 일이 너무 걱정되긴 하는데...
그럼...
그럴까요...?
와...전망이 끝내주긴 하네요.
특히 저기 물벼락이 떨어지는 곳이 정말 시원해 보여요.
시원한 물을 맞으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겠습니다.
그러다 좋은 생각이 날지도 모르고...
나의 선택은 > 그럼 함께 내려가 보자.
넋을 놓은 아저씨 : 일이 너무 걱정되긴 하는데...
그럼 저것만 구경하고 가야겠어요!
레인보우 익스프레스 매니저 : 스릴 만점의 레인보우 익스프레스입니다~
마하라카 매니저 칼레오 : 가게 오픈합니다!
자유이용권을 보여준다.
자유이용권 확인했습니다. 즐거운 탑승 되세요~
G키를 눌러 이동하면
수영장에 입수할 수 있습니다.
관심을 보이는 티노 : 와! 굉장하다!
관심을 보이는 티노 : 여기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물벼락을 버티는 게 엄청 힘들어 보이네요!
방금 우락부락한 청년이 물벼락을 맞고
수영장 반대편까지 밀려나는 걸 보셨어야 하는데.
우리도 물벼락에 안 넘어지고 버텨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내기로 겨뤄봅시다!
나의 선택은 > 당연히 좋다!
사람들과 함께 모코모코 어트랙션 아래에서
물벼락을 기다려 보세요!
물벼락은 최대 1분간 기다려야 합니다.
범위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물벼락을 맞을 수 있습니다. 버티는건 실패했네요.
흥미가 생긴 티노 : 와! 세상에 기대했던 것 이상입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자, 그럼 제가 안 넘어지고 버텼으니 이긴 것 맞죠?
아까 전망대에서 봤을 때 유난히 줄이 긴 곳이 있었는데 그 곳이 궁금합니다.
어서 가봐요.
그 곳으로 이동 후 대화를 해줍니다.
흥미가 생긴 티노 : 기다리면서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여기는 그림을 그리는 곳이랍니다.
지금 두 분이 그림을 그려주고 계시는데 줄이 한쪽에만 많죠?
누리는 사람이 없는 쪽에서 그림을 그려보는 게 어떨까요?
가서 한 번 얘기해보죠!
인기 없는 화가 : 안녕하세요, 손님.
드로잉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저와 제 친구는 최근 이곳에 고용된 화가에요.
그런데 오늘은 유난히도 친구에게 손님이 많이 몰리네요...
괜찮으시다면 제 모델이 되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나의 선택은 > 수락한다. / 거절한다.
인기 없는 화가 : 멋지게 그려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냥 가만히만 서 계시면 돼요!
멋지게 그려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그냥 서 있으면 되는 건가...
하찮고 귀엽네요. 서있는게 캐릭터고 앉아있는게 티노입니다.
즐거워 보이는 티노 : 와! 세상에 정말 재치 있는 그림이네요.
저 화가분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여기 사선으로 그은 선을 보세요.
마치 호버보드를 탄 헤비워커를 보는 느낌이랄까...
최고는 언젠가는 인정을 받을 테니...
걱정은 안 해도 되겠죠?
자, 이제 호기심도 풀었으니 칵테일 한 잔 하겠습니까?
아까 전망대에서 봤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나의 선택은 > 언제 그런 것까지...
즐거워 보이는 티노 : 아까 전망대에서 같이 봤잖습니까. 허허.
어서 가봅시다!
이동해줍니다.
즐거워 보이는 티노 : 와, 칵테일 맛있네요. 드셔보세요.
달콤한 향이 난다.
(G키를 눌러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마하라카 바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티노와 대화합니다.
즐거워 보이는 티노 : 달콤한 향이 근심을 모두 날려버리네요.
연구는 잠시 잊어도 괜찮다고 다독여주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이곳에 머무르게 만드는 맛이에요.
주인공 님도 동의하시죠? 후후.
기다리는 동안 매니저님께 식당을 추천을 받았는데,
바이킹 레스토랑이라는 신상 식당이 있답니다.
최고급 요리들로만 나온다니 한번 가보는 게 어떻습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벌써 허기가 지네요.
어서 빨리 자리를 옮겨볼까요?
바이킹 레스토랑으로 이동 후 대화합니다.
즐거워 보이는 티노 : 우와...군침이 도는 향이 가득합니다.
짭짤한 바닷바람에 섞인 고소한 버터의 향이 느껴지시나요?
저기 보세요.
특등급 디오리카 스테이크입니다!
바삭한 튀김옷이 일품인 알라케르 삼십육계 치킨!
신선함이 살아있는 블루홀 심해정찬!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다 맛있어 보여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나의 선택은 > 든든한 육류 요리가 어떤지?
그것도 좋긴 한데... 하... 고민입니다.
나의 선택은 > 신선한 해산물은...?
즐거워 보이는 티노 : 흠... 배도 고픈데 그냥 다 먹어보는 게 어떻습니까?
왕의 기사 님이 도와주시면 모두 맛볼 수 있으니까요.
저쪽에 앉으면 좋겠네요.
제가 자리를 잡아둘 테니 주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음식을 주문한다.
바이킹 레스토랑 매니저 : 음식 주문됐습니다.
완성되면 테이블에 가져다드릴게요!
신난 티노 : 음식이 벌써 나왔습니다! 치킨부터 맛볼까요?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알라케르 삼십육계 치킨은 맛봤고 이제 특등급 디오리카 스테이크를 맛 볼 차례입니다.
육즙이 입안 가득 고이며 고소한 향을 낸다!
마지막으로 블루홀 심해정찬을 맛볼 시간입니다.
주인공 위에 이펙트가 화려하네요 ㅎㅎ
해산물이 살아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3 음식 다 먹어보고 티노에게 대화를 겁니다.
신난 티노 : 이제... 더 이상은...
후~ 정말 잘 먹었습니다.
슈테른 연구실에서 기름 냄새 섞인 밥을 먹다가
이렇게 기막힌 음식을 먹게 되다니...
이게 다 감시관 님 덕분입니다.
오늘 이렇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베른의 창 님이 제게 말을 걸어 주셨기 때문이죠.
정말... 정말로 잊지 못할 겁니다.
언제나 추억할 거에요. 하하.
저는 이제 슈테른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우시겠지만,
호버보드를 개선할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거든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이렇게 이벤트 퀘스트인 즐겨보아요, 마하라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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