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책이 보여주는 기억은 그림자달 시장 섬에서 수행 가능합니다.
책방 주인 오펜 : 친구 분 성함이, 실리카... 라고 하셨나요?
저쪽에 있는 깃털펜으로,
책 위에 실리카라고 적어보세요.
그분이 정말로 바다가 삼킨 배와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면...
보이는 것들이 있을 것이에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실리카의 이름을 마법 노트에 적어 넣는다.
책에서 과거의 그림자가 나왔습니다.
과거의 그림자를 어루만져봅시다.
과거의 그림자 : 실리카, 같이 가~! 나도 그림자달 시장에 갈래~!
과거의 그림자는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듯 하다.
달그늘 책방 밖으로 나가 보자.
과거의 그림자 : 그림자달 시장에 가면, 꼭 달무리 분수를 보러 가자!
실리카를 닮은 그림자 : 귀염둥이~ 분수 아래서 우리는 반짝반짝 빛날 거야!
두려워하는 선원의 그림자 : 으악...! 물이 쏟아진다... 침몰한다...!
떨고 있는 선원의 그림자 : 배에 물이 들어오고 있어! 가라앉는다...!
실리카 : 후- 하-
쓰음~~~ 후~~~
하...
...이젠 몸이 괜찮아졌어.
나의 선택은 > 환영을 봤다고 이야기한다.
실리카 : 환영?
선원의... 환영? 나를 닮은... 환영?
아니야, 그럴 리 없어!
나는 오래 전부터 이 섬에 있었는데...
귀염둥이, 네가 뭔가 잘못 본 거겠지.
나의 선택은 > 분명히 환영을 봤다고 이야기한다.
실리카 : 환영... 그래! 그림자달 시장엔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
누군가의 그림자를 착각한 걸 거야.
귀엽지 않은 그림자는 잊고...
유리 마저 시장을 구경하자!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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