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근거 없는 자신감

느린2 2022. 6. 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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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근거 없는 자신감은 칼스 보통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칼스 : 오, 이게 누구신가? 왕의 기사 아니신가?

자네의 활약으로 항구가 시끄럽더군.

그동안 들려온 소식들은 제법 흥미로웠어. 역시 내 라이벌이야!

하지만... 잘난 척 하는 것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긴장해야 할걸?

이 칼스 모론토님께서 중앙으로 진출할 날이 머지않았거든!

핫핫핫! 기대하라고!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칼스가 요새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하인 제임스 : 아주 그냥 항구 곳곳을 들쑤시고 다니십니다. 후...

모론토 가문 하녀 : 에반님만 옆에서 고생이시네...

오늘따라 칼스가 자신만만해 보이던데...

하인 알프레드 : 또 허세병이 도지신 게지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것 참...

하인 밀렌 : 아이고... 왕의 기사님, 저희 좀 살려주십시오.

칼스 님께서 공을 세우신다고 항구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모조리 들쑤시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금괴 밀수꾼들 추적에 관심이 있으시더니만...

가문의 모든 사람들을 풀어 이 일만 쫓게 하십니다.

영주님이 항구 운영에서 손을 놔버리니 뒤처리는 고스란히 저희 몫이고...

일은 해일처럼 밀려오고... 퇴근은 꿈도 못 꾸고...

정말이지 죽을 맛입니다요.

이런 데도 영주님은... 후우. 이걸 좀 보세요.

칼스가 어쩌다가 금괴 밀수꾼을...?

칼스 모론토 : 최근 항구에서 비밀리에

금괴를 밀수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칼스 모론토 : 기사의 나라 루테란,

그 중에서도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갈기파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칼스 모론토 : 항구를 다스리는 자로서 용납할 수 없노라.

모론토 가문의 명예를 위하여,

금괴 밀수에 대한 자료를 철저히 모아오도록!

하인 밀렌 : 읽으신 그대롭니다. 공을 세워 중앙에 진출하는 것도 좋지만...

칼스 님께서는 좀 더 냉정함을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뭔가 크게 사고를 치실 것 같아요. 크라잉스톰에서

해적들에게 배를 빼앗겼던 일처럼 말이죠.

하지만 저희 얘기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시니... 왕의 기사님께서

모쪼록 칼스 님을 지켜봐 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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