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다양한 맥주의 세계는 지스브로이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주점 마스터 람빅투르 : 음~ 실내 주점도 분위기 정말 좋지?
자네를 위해 내가 이곳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좀 주지.
이곳은 많은 죵류의 술들과 함께 지스브로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 맥주를 주조하고 있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지내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지.
이곳의 맥주 투어를 해보면 내부 구경은 물론 직접 주조 체험도 할 수 있어.
어때? 한 번 경험해 볼 생각 없나?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주점 마스터 람빅투르 : 옆에 투어 신청서가 있으니 작성하고 관리인에게 제출해.
정성스레 써내려간다...
비어투르에게 투어 신청서를 제출한다.
섬 관리인 비아투르 : 잘 썼네. 승인하지. 숙성고로 가면 안내를 도울 친구가 있으니 가봐.
숙성고 관리인 에일르 : 반갑네. 나는 숙성고를 관리하는 에일르라네. 이곳은 맥주를 숙성시키는 숙성고야.
지스브로이의 대표 맥주인 벌꿀 수제 맥주를 비롯해 다양한 맥주들이
숙성되고 있지.
천천히 둘러보고 오면 맥주 주조 체험에 대한 안내를 해주겠네.
숙성고 관리인 에일르 : 천천히 둘러보게.
객주도사의 도전
지스브로이에 온 객주도사가 만들고 간 시그니처 맥주.
지스브로이 수제 맥주에 흠뻑 빠진 객주도사는, 자신만의 맥주를 만들어보겠다며,
객주도사의 도전이라는 맥주를 만들고 떠났다.
하지만 맛있게 숙성이 될 즈음에 돌아오겠다던 그는 아직까지 오지 않고 있다.
혹시나 이 맥주의 존재조차 잊고 있는 건 아닐지...
지스브로이의 도화주
무릉도원에서 특별히 공수해온 복숭아로 만든 술,
무릉도원의 도화주처럼 신비한 힘이 있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지스브로이의 빙하 맥주
슈샤이어의 빙하 맥주를 맛보고 그에 버금가는 맥주를 만들고 싶어했던
섬 관리인 비어에 의해 탄생한 맥주.
온도 관리가 생명인 이 맥주는 지스브로이의 특별한 오크통에서만 주조할 수 있다.
슈샤이어의 빙하 맥주와는 주조 과정이 다르지만
맛은 그에 못지 않을 정도로 청량하다.
숙성고 관리인 에일르 : 다 둘러봤나?
이곳은 아까 말한대로 맥주들을 적정한 온도에 맞춰 숙성시키는 곳이라네.
숙성이 다 되면, 저장고로 옮겨 손님들을 기다리게 되지.
자, 그럼 주조 체험을 시작해볼까?
숙성이 완료되면, 선물로 줄 테니 최선을 다해 만들어보게!
순서대로 재료를 넣는다.
숙성고 관리인 에일르 : 어렵지 않으니 우리가 준비한 재료를 차례대로 넣어봐.
숙성고 관리인 에일르 : 제법 그럴싸하게 나왔는데? 숙성을 시켜야하니 적당한 곳으로 옮겨보게.
적당히 좋은 자리로 옮겨줍니다.
저장고 관리인 바이젠투르 : 어서오게. 저장고에 온 걸 환영하네!
저장고 관리인 바이젠투르 : 이곳은 숙성을 마친 맥주들이 주점으로 나가기 위해 모여있는 저장고라네.
이곳에서 맛보고 싶었던 맥주들을 만나볼 수 있지.
한 번 둘러보고 마시고 싶은 맥주를 말해보게.
저장고 관리인 바이젠투르 : 안쪽에서 잘 살펴보게.
향긋한 맥주향이 조화롭게 뒤섞여 있다.
저장고 관리인 바이젠투르 : 다 둘러봤나? 너무 어려워서 못 고르겠다고? 하하, 그런 사람들이 많긴하지.
그럼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수제 벌꿀 맥주를 추천해주겠네.
내가 주는 이 시음권을 가지고
실내 주점의 람빅투르에게 가면 맥주를 마실 수 있네.
시음을 마치고 기념 사진까지 찍으면 투어는 끝일세.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즐기게나~
바이젠투르가 준 시음권을 보여준다.
주점 마스터 람빅투르 : 시음권을 가져왔군. 바 끝에 있는 맥주통을 틀어서 알아서 마시면 되네.
맥주가 시원하게 쏟아진다.
숙성이 잘 되었는지 매우 달콤하게 느껴진다.
온 김에 사진은 찍어야지!
/웃음 또는 /애정 또는 /건배
섬 관리인 비어투르 : 사진까지 예쁘게 찍었군. 이로써 지스브로이의 맥주 투어는 끝이야.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라며, 맥주 투어 수료를 축하하네.
맛좋은 맥주들이 많으니 자주 들러~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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