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벨리온 수비전은 베른 남부 월드 퀘스트입니다.
아델 : 정비가 끝나면 이쪽으로 와주겠어?
아델 : 이곳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니...
그렇다면, 먼저 이 항구의 기능을 확인해야 할 것 같아.
아델 : 그러려면 달빛머금이라는 특별한 마력석이 필요해.
아델 : 항구가 폐쇄된 이후에는 사용할 일이 없었을 테니
분명 리엘바르 어딘가에 아직 남아있을 거야.
생생한 마력이 느껴진다.
세 달빛머금 마력석을 찾은 후 돌아갑니다.
돌아온 루드벡과 대화합니다.
루드벡 : 녀석의 증표만 겨우 찾았어.
예나 지금이나 이기적인 녀석이야.
멋대로 죽어버리다니...
... ...젠장...
(루드벡은 제레온의 기사단 증표를 보여주며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 넌 죽지 마라.
아델 : 가져왔군. 그럼 시작해볼까.
후... 검은 기사단 녀석들,
완전히 이성을 잃은 것 같던데.
아직 이쪽을 향해 공격해오진 않고 있어.
일단 서둘러야겠군.
항구의 기능을 복구하는 게 먼저야.
(아델이 조용히 주문을 읊기 시작한다.)
샨디 : 항구가 개방되었으니, 바다 쪽에서도 상륙을 시도할 게다.
입구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네게는 그쪽을 맡기마.
(샨디는 조용히 허공을 바라본다...)
시작되는군. 각오 단단히 하거라.
벨리온 항구
베른에 모습을 드러낸 네 명의 군단장들.
그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지원군이 많이 필요하다.
지원군이 도착하기 전까지 검은 기사단을 막고 항구를 지켜내자.
샨디 : 여기 동력원은 내가 지키고 있겠다.
아마도 상륙 거점을 지켜내는 것이 이번 싸움의 분수령이 될 게야.
잘 견뎌내거라. 너라면 충분히 지켜낼 수 있을 게다.
태양의 기사단원1 : 돌격! 돌격하라!
태양의 기사단원2 : 이놈들!
루드벡 : ...모조리 잡아주지.
하템 : 망할 것들, 제레온의 복수다!
태양의 기사단원3 : 모조리 날려주마!
태양의 기사단원4 : 놈들이 후방으로 쇄도합니다!
키에사 : 섬멸하라!
공격받는 후방 진지로 이동합니다.
으랏차차차! 에스더 후계자, 바훈투르님의 등장이시다!
아우님, 무사하지?
걱정 말라고! 이제 이 형님이 왔으니까!
라하르트 : 기사단, 모두 자리를 사수해라!
괜찮나?
자네에게 받았던 은혜를, 지금 갚으로 왔네.
창천구검!
창천제일검을 도와라!
... 운다트.
쓸어버려라.
진작 좀 도와줄 것이지...
떠들 기운이 있는 걸로 보아, 괜찮아 보이는군. 샨디.
이렇게 조력자들이 나옵니다.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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