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히프노스의 도전자는 히프노스의 눈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히프노스의 눈 주점에 있는
투기장 관리인 로건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투기장 관리인 로건 : 해결사가 나타나셨군!
이야기는 들었어. 일을 아주 잘 해주었다고!
이제 내가 약속을 지킬 때로군.
(로건은 서류 더미를 보더니 명단에서 누군가의 이름을 지운다.)
마침... 자리가 하나 났어!
준비 할 시간을 주도록 하지.
투기장 쪽에서 다시 만나자구.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투기장 관리인 로건 : 그래, 준비는 되었겠지?
나의 선택은 > 투기장에 참여한다. /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투기장 관리인 로건 :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라고!
그래야 판돈이 높아질 테니!!!
진행자 로건 : 뭐,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다만.
준비가 되었으면 내려가라고.
한 가지 팁을 주자면, 패배하더라도 처절하고 비겁하게 싸우라고.
그래야 사람들은 너를 기억해 줄 테니.
이렇게 투기장에서 생긴 일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투기장 진행자
오늘은 특별한 도전자를 모셨습니다.
최강의 자리에 도전하기 위해
히프노스의 눈에 찾아온 모험가를 소개합니다!
투기장 진행자
겁 없는 모험가에게
히프노스의 짠 맛을 보여 줄 상대는 바로!
무패의 해적, 일등 항해사 메이웨더!
투기장 진행자
이, 이럴 수가! 일등 항해사 메이웨더가 쓰러졌습니다!
일등 항해사 메이웨더에게 첫 패배를 선사하는 도전자!
투기장 진행자
알도가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라이벌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화가 잔뜩 난 것 같군요!
좋아, 아주 당찬 놈이로군!
오래 기다렸다!
이제 이 칼바서스 님과 놀 시간이다!
즐겁게 싸워보자고!
누구냐! 감히, 내 즐거운 시간을...!
여전히 뵈는 게 없군.
아니, 이게 누구야! 아직 살아있었구나!
네가 이곳까진 어쩐 일이냐?
이 녀석에게는 무슨 볼일이지?
칼바서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따로 있을 텐데...?
응? 뭔가 알아낸 게냐? 크림스네일은 어떻게 됐지?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군.
일등항해사 메이웨더 : 오랜만에 나도 몸 좀 풀어볼 수 있겠군!
일등항해사 메이웨더 : 오오오... 정말로 누님과 아는 사이였다니!
거기에 실력도 정말 대단하더군.
오랜만에 즐거운 싸움을 했어.
앗! 저기에 누님이 걸어 오시는 군!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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