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계속되는 구출 작전

느린2 2023. 4. 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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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계속되는 구출 작전은 파푸니카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자경단 마하나 : 멈추십시오!

자경단 마하나 : 자경단의 마하나입니다.

지금 이곳은 피난을 위해 주민들을 임시 소집해놓았습니다.

신원을 증명해 주십시오!

(마하나의 엄격한 눈동자가, 뒤쪽에 있는 니아를 보고 흔들린다...)

조, 족장님! 실례했습니다!

자경단 마하나 : 조, 족장님이신 줄 모르고... 죄송합니다!

정원에 모인 주민들 살피고

자하라와 대화합니다.

자하라 :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침 자경단의 도움을 받아서,

달의 제단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이쪽으로 피난시킨 참이었어요.

두 분이 태양의 제단 쪽도 다 피난시켰으면...

이제, 티카티카 군락지에 있는 사람은 우리가 모두 구한 거예요!

(자하라는 뛸 듯이 기뻐하고 있다...)

니아 : ...으음...

니아 : 있잖아. 으음...

나의 선택은 > 무슨 문제가 있는지?

니아 : (니아는 피난 온 사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아직... 오지 않은 사람이 있어.

하지만... 아마, 우리가 부른다고 해서 쉽게 올 것 같진 않아.

함께... 그 사람을 찾으러 가줄 수 있을까?

/긍정

니아 : ...고마워. 정말로.

니아 : 달의 제단은 어두우니 어두운 꽃밭에서 달의 조각을 챙겨가도록 해.

밝은 빛을 내주거든.

자, 그럼 서두르자!

니아 : 제단 안에는 샤르마라는 할머니가 있어.

워낙 깊숙한 곳에 계시고 눈도 잘 안 보이시니까...

피난하지 못하셨을 게 분명해.

달의 제단으로 가는 길을 찾습니다.

배를 타고 건너편 선착장으로 이동합니다.

니아와 대화합니다.

니아 : 이 안에 샤르마 할머니가 있을 거야.

늘... 뭔가 생각할 일이 있으면, 이곳에서 지내시거든.

들어가자. 걱정 마.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발을 내디디면 돼.

니아 : 샤르마 할머니!

거기 있죠? 대답해요!

샤르마 : 운명이 찾아왔구나... 니아야.

샤르마 : 후후... 목소리가 알려준 대로구나.

어서 오게.

나의 선택은 > 나에 대해 알고 있는 건가?

샤르마 : 이 늙은이는 그저, 신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전할 뿐...

그렇기에 기다리고 있었지.

네가 바로... 우리 아이의 '답'이 될 사람이니까...

니아 : 안에 있으면 얼른 대답했어야죠!

니아 : 어휴... 진짜! 얼마나 걱정했는데!

악마들이 이곳까지 쳐들어왔으면 어쩌려고...

니아가 투덜대는 동안, 샤르마는 뒤에서 나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나를 부르는 것일까?

샤르마 : 너는 바로... 지금의 파푸니카에 필요한, 마지막 조각...

(샤르마는 인자한 표정으로, 빙그레 웃고 있다...)

니아, 노을의 노래는 완성했느냐?

(샤르마의 질문이 동굴 안에 울려 퍼진다...)

니아 : 노, 노래... 는...

... ... ...

할 수 있는 건... 전부 했어요.

할머니가 남긴 악보대로.

사람들이 말한 음색대로.

전부... 똑같이 할 수 있도록... 연습했어요.

하지만...

저는...

그렇다면, 노래를 불러보면 되지 않겠느냐.

네...?

... ... ...

분명 노래는 완벽했지만...

그것은, 노을의 노래가 아니로구나.

그럴... 리가 없어요!

정말, 열심히 연습했단 말이에요! 모든 게 완벽했어요! 정말, 들었던 대로...

할머니가 불렀던 대로 했는데...

아이야, 네가 부르는 노래는...

누구를 위한 것이니?

니아 :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도 할머니 같은... 훌륭한 족장이 되고 싶어요.

샤르마 : ...머나먼 과거, 신수 알비온은...

초대 족장 아이라의 노래 아래 파푸니카에 잠들었지...

진정한 노을의 노래는, 지금 우리가 들은 것과는... 다르단다.

나의 선택은 > 니아의 노래에 문제가 있는 건가?

샤르마 : 그것은 저 아이가 스스로 이겨내야만 하는 것.

꿈에 짓눌려 진정으로 걸어야 하는 길을 찾지 못한다면...

노래는 허상일 뿐, 답해주지 않을 게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잠에 든 자는 언젠가 눈을 뜨는 법.

때는 머지않았다.

(샤르마는 알 수 없는 웃음을 짓고 있다...)

니아 : ...일단 함께 나가요. 여기 위험하니까.

(니아는 볼을 부풀린 채 심통이 난 표정을 짓고 있다...)

가자, 나는 자경단 거처에 할머니를 모시고 갈게.

너는 어두운 꽃밭에 정찰 나와있는 리루를 만나도록 해.

바로 따라갈게!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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