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남부의 수호자

느린2 2023. 5. 18. 07:35
728x90
반응형

로아 남부의 수호자는 베른 남부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까칠한 마을 여자 : 포고문을 읽어보셨어요?

남부인의 결기라고 할 수 있죠! 이제 대세는 검은 기사단이라니까요.

청년들 모두 너나할것 없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입단했고,

고블린과 오크들을 상대로 연전 연승을 계속하고 있어요.

원로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그들을 병사로 육성시키고 있죠.

이제 남부가 베른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은 시간 문제 같아요.

후후, 보셨죠? 이게 남부인들의 저력이랍니다.

입만 산 켐벨에게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기사단과 뜻을 같이하는지 전해주세요.

한동안 그 양반이 초를 치는 소릴 해서 너무 얄미웠거든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웨일스나일 주민1 : 전 벌써 지원서를 내고 왔습니다.

웨일스나일 주민2 : 베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웨일스나일 주민3 : 우리 남부민들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캠벨 : 크큭, 맞아. 검은 기사단은 아주 성공적이었어.

내가? 초를 치는 소릴 하진 않았어. 그냥 다들 열심히 하라고 응원한 거지.

나는 막 나가서 칼들고 설치는 건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야. 큭큭...

검은 기사단이 불고온 바람이 대단하지.

방금 자네가 지나오면서 본 혈기 넘치는 청년들이

한명도 빠짐 없어 싹 다, 모두 검은 기사단에 입단했다고.

나 하나쯤 안한다고 마을이 망하진 않을 거야. 크큭.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로스트아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아 사라진 가족의 행방 찾기  (0) 2023.05.20
로아 장미의 이름 프레스토  (2) 2023.05.19
로아 웨일스나일 마을로  (0) 2023.05.17
로아 힘의 결속  (0) 2023.05.16
로아 타냐의 봄 피크닉  (0)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