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먹구름을 꿰뚫는 창은 베른 남부 월드 퀘스트입니다.
키에사 : 다들 루드벡이 보낸 전서구를 받은거군요.
태양의 기사단원1 : 하템 경! 이게 얼마만입니까!
하템 : 이 놈의 자식들... 다들 잘 지냈냐!
어떻게 기사단원들이 여기에...?
라하르트의 창 끝이 미세하게 떨린다.
태양의 기사단원2 : 단장님이 정말 돌아오시다니!
태양의 기사단원3 : 정말 돌아오셨군요!
태양의 기사단원4 : 단장님!
태양의 기사단원5 : 백은의 창을 뵙습니다!
태양의 기사단원6 : 뵙고 싶었습니다!
태양의 기사단원7 : 다시 모일 날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태양의 기사단원8 : 이렇게 살아서 다시 뵐 줄은...!
태양의 기사단원9 : 태양의 기사단, 집결 완료했습니다!
눈빛 또한 분명 흔들리고 있다.
라하르트 : 자네들...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다니.
(라하르트는 조용히 기사들을 바라보고 있다.)
악마들이 벨리온 유적지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네.
지금이야말로...
태양의 기사단이 집결할 때일세.
다들, 실력은 녹슬지 않았겠지?
태양의 기사단원10 : 명을 기다립니다!
태양의 기사단원11 : 예, 단장님!
태양의 기사단원12 : 단장님을 따르겠습니다!
태양의 기사단을 /격려 하기
태양의 기사단원13, 14 : 여왕 폐하를 위하여!
태양의 찬가를 연주합니다.
라하르트 : 이제까지, 나는...
왜 내가 지금 깨어났는지에 대해 알지 못했었네.
하지만, 어쩌면...
오늘을 위해서였을지도 모르겠군.
다시 한 번, 전장에 설 때일세!
아델 : 감동적인 순간에 미안한데.
아델 : 우리 말이야. 당장 여기를 버리고 철수해야 해.
사트라가 죽은 지금...
검은 기사단은 악마 놈들에게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아.
만약 전투가 벌어진다면...
우리가 있는 벨리온 항구에서 농성을 하며 버티기는 힘들어.
정착 초기 이후로 한 번도 가동되지 않았어서,
고립되면 큰 문제가 발생할 거야.
여기서 느긋하게 있다가 퇴로가 차단당하면,
정말 끝장이란 거지.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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