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복수의 시간은 바스티안 우호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바스티안 : 기술관의 부재로 생긴 일들은 모두 처리했다.
이젠 나를 노린 자들에게 복수를 할 차례로군.
나의 선택은 > 보...복수?
바스티안 : 그동안 내버려 두었던 것은 처리해야 할 일들 중에서도 우선순위가 낮았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들은 모두 처리했으니 이제 대응할 수 있는 것이지.
녀석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이미 파악해 두었다.
미끼를 뿌려 모두 한곳에 몰아 두었지.
응?
도움은 사양한다.
후후, 금방 끝날 일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드디어... 나의 트로이쉴트를 선보일 때인가. 후후후...
이렇게 호감도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사샤 : 바스티안이 헤비워커를 가져가던데 무슨 일인지 혹시 알고 있어?
당신에게라면 말했을 거 같아서...
나의 선택은 > 자신을 노린 자들에게 복수한다고 했다.
사샤 : 세상에...!
안돼...
바스티안은...호버보드나 헤비워커 같은 거 타면 성격이 바뀐다고!
분명...크라테르의 눈으로 간다고 했는데...
바스티안이 크게 사고치기 전에 얼른 쫓아가야 해!
관리인 테드 : 이, 이게 다 무슨 일입니까!
바스티안님께서 이곳을 비워달라고 하셨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저, 저들이 바스티안님을 노리던 조직이라고요?
세상에...감사관님도 피하십시오!
내가 설마 혼자 왔을 거라 생각하는 건가?
뭐...?
각오하는 게 좋아.
이제 귀찮은 일들도 끝났으니.
처참하게 밟아주지!
관리인 테드 : 슈, 슈테른에 헤비워커가 저렇게나...
아, 그...그래도!
바스티안님이 계시니까 별일 생기지 않을 겁니다.
그분은, 우리 케나인을 이끄는 지도자이자 긍지입니다.
맹목적인 거 같다고요?
아뇨, 단지 믿음입니다.
지금껏 우린 단 한번도 그분께 실망한 적이 없었으니까요.
감사관님도 바스티안님을 믿고, 기다리십시오.
지금쯤이라면...
이미 전투는 끝나있을 수도 있겠네요.
공화당에 있는 바스티안과 대화하러 갑니다.
음? 크라테르의 눈에...
그대가 있었다고?
헤비워커를 타고 전투에 집중하느라 전혀 몰랐군.
나를 노렸던 자들이라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모두 처리했으니까.
오랜만에 트로이쉴트를 조종했더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사라진 것 같다!
행정관이 되지 않았으면 군인이 되고 싶었지만,
주변에서 모두 말리는 통에 생각을 접을 수 밖에 없었지.
하지만 군부를 지휘하는 것보다, 역시 군인인 편이 좋았을 거라 생각한다.
나의 선택은 > 좀 더 몸을 소중히 해라.
바스티안 : 재무관이 자주하는 소리군.
...기술관 카인도 내게 자주 그렇게 말했다.
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
그러니 위험할 만한 일은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일어나지 않게 해야겠지.
내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은, 물론 그대를 포함해서다.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570 원정대 경험치, 163 실링, 600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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