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시류의 속삭임

느린2 2023. 5. 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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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시류의 속삭임은 베른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빈민가로 내려갑니다.

빈민가에 보이는 빛무리를 살펴봅니다.

이건... 누군가의 기운...?

익숙한 느낌이 든다...

어딘가로 이어진 듯한...

빈민가 소녀 : 예쁘죠?

빈민가 소녀 : 헤헷...

이런 거...

난 처음 봐요.

뭐라고 부르나요?

나의 선택은 > 반짝이라고 해. / 뭐라고 부르고 싶어?

빈민가 소녀 : 음...

반디...

반디 닮았어요.

반디라고 부를래요.

나의 선택은 > 왜 생겨났는지 아니?

빈민가 소녀 : 처음 보는 아저씨...

앞머리만 하얗게 센...

예쁜 옷을 입은 아저씨였어요.

그 아저씨가 지나간 자리에 생겨났어요.

나의 선택은 > 아저씬 어디 갔어?

빈민가 소녀 : 저쪽...

저기 안쪽으로 갔어요.

웨이가 기공으로 사람들을 치유해준 모양이다.

 

웨이 : 이제 괜찮을 것이오.

치유된 병자1 : 이 은혜를 어찌 갚나요...

치유된 병자2 : 은인이여, 고맙습니다!

웨이 : 오랜만이군, 아크의 계승자여.

환죽도에 머무는 동안 샨디 님께서 말씀해주셨다네.

이 땅에 지금 전운이 짙게 드리웠다고 말이지.

남쪽 하늘에 걸린 상처를 보니 나 역시 확신할 수 있겠더군.

나의 선택은 > 하늘의 상처...!

웨이 : 자네도 그걸 보았나?

도철이 내게 경고했네, 오래전 전장의 냄새가 난다고.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일세.

샨디 님께 가보게. 자넬 기다리고 계셨으니.

진저웨일 : 웨이 형님~! 슬슬 출발해야죠!

진저웨일 : 치이잇, 난 망했어!

영감 말 전하느라 온 대륙을 다 돌아다니게 생겼다고!

어? 뭐야, 너 아직 영감 보러 안 간거야?

어서 가 봐. 나처럼 맞지 말고.

웨이 : 창을 챙겨라, 진저웨일. 항구로 가자.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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