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시류의 속삭임은 베른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빈민가로 내려갑니다.
빈민가에 보이는 빛무리를 살펴봅니다.
이건... 누군가의 기운...?
익숙한 느낌이 든다...
어딘가로 이어진 듯한...
빈민가 소녀 : 예쁘죠?
빈민가 소녀 : 헤헷...
이런 거...
난 처음 봐요.
뭐라고 부르나요?
나의 선택은 > 반짝이라고 해. / 뭐라고 부르고 싶어?
빈민가 소녀 : 음...
반디...
반디 닮았어요.
반디라고 부를래요.
나의 선택은 > 왜 생겨났는지 아니?
빈민가 소녀 : 처음 보는 아저씨...
앞머리만 하얗게 센...
예쁜 옷을 입은 아저씨였어요.
그 아저씨가 지나간 자리에 생겨났어요.
나의 선택은 > 아저씬 어디 갔어?
빈민가 소녀 : 저쪽...
저기 안쪽으로 갔어요.
웨이가 기공으로 사람들을 치유해준 모양이다.
웨이 : 이제 괜찮을 것이오.
치유된 병자1 : 이 은혜를 어찌 갚나요...
치유된 병자2 : 은인이여, 고맙습니다!
웨이 : 오랜만이군, 아크의 계승자여.
환죽도에 머무는 동안 샨디 님께서 말씀해주셨다네.
이 땅에 지금 전운이 짙게 드리웠다고 말이지.
남쪽 하늘에 걸린 상처를 보니 나 역시 확신할 수 있겠더군.
나의 선택은 > 하늘의 상처...!
웨이 : 자네도 그걸 보았나?
도철이 내게 경고했네, 오래전 전장의 냄새가 난다고.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일세.
샨디 님께 가보게. 자넬 기다리고 계셨으니.
진저웨일 : 웨이 형님~! 슬슬 출발해야죠!
진저웨일 : 치이잇, 난 망했어!
영감 말 전하느라 온 대륙을 다 돌아다니게 생겼다고!
어? 뭐야, 너 아직 영감 보러 안 간거야?
어서 가 봐. 나처럼 맞지 말고.
웨이 : 창을 챙겨라, 진저웨일. 항구로 가자.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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