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에스더의 해결책은 베른 남부 월드 퀘스트입니다.
샨디 : 확실히... 베른의 힘만으론 모든 군단장들을 상대할 수는 없다.
지원군이 올 게다. 모두가 도착할 때까지
네가 버텨줘야 한다. 할 수 있겠지?
나의 선택은 > 어디의 지원군인가?
샨디 : 그건 직접 확인해 보거라.
모두 너와 함께 싸우기를 바라고 있다.
에스더의 모습들이 마주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아델 : 맙소사, 대륙간 통신...? 말도 안 돼!
샨디 : 림레이크의 유물을 사용한 게다. 진저 녀석이 고생 좀 했다.
에스더의 환영과 대화합니다.
실리안의 환영 : 소식은 들었네. 어디 다친 곳은 없나?
...다행이군.
루테란의 기사단은 출정 준비를 마쳤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겠지만...
조금만 기다려주게.
루테란의 기사들은 왕의 기사를 돕기 위해,
바로 전장으로 달려가겠네.
웨이의 환영 : 애니츠의 무인들에게도 소식을 전해 두었네.
창천제일검을 돕기 위해,
모두가 흔쾌히 나서주었지.
준비가 끝나면 바로 출발하겠네.
아제나의 환영 : 베른 남부의 결계가 무너진 모양이군.
역겨운 악마 놈들이 다시 아크라시아에 발을 내딛다니.
이번에야말로 모조리 쓸어주지.
내가 도착할 때까지, 잘 버티가 있어라.
죽는 건 허락하지 않겠다.
바훈투르의 환영 : 아이고, 아우님! 냉큼 달려갈 테니,
형님만 믿고 있으라고!
우마르들은 친구의 위험을 절대 외면하지 않는다고!
우리 우마르들의 멋~진 모습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도록 하지!
딱 거기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니나브의 환영 : 괜찮아? 샨디에게 네 소식은 들었어.
여기서도 느껴져.
하늘에 가득 찬 어둠의 기운이.
기다려줘. 파파를 타면
네게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을 거야.
반드시 벨리온 항구를 지켜내겠다.
샨디 : 아르데타인과 페이튼에도 이 상황을 전했다.
샨디 : 그들 역시 기꺼이 너와 함께 싸우겠다 말해 주었지.
우리 측의 준비는 거의 끝난 것 같구나.
베른 성에도 지금쯤 연락이 닿았을 게다.
지원군이 무사히 도착하려면, 이 항구를 지켜내야만 한다.
알베르토에게 말을 전하러 갑니다.
라하르트 : 모두 이곳을 지켜야만 한다!
알베르토 : 끄, 끝났나?
이곳에선 내가 할 일이 이젠 없는 것 같군.
베른 성으로 돌아가서,
여왕 폐하께 이 상황을 보고하겠네.
... ... ...
이전에 가뒀던 일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네.
나의 선택은 > 가뒀던 일?
알베르토 : 그래... 하이거의 저택에서 말일세.
그, 그래도 나름 노력했지 않나.
인장도 떨어뜨려 주고.
가, 각자 입장이란 게 있지 않겠나.
자네가 이해하게. 크흠.
(알베르토는 투명 물약을 마시고 항구를 빠져나갔다.)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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