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추억, 그리고 는 니나브 관심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니나브 : 며칠 전부터 좋지 않은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
그때와 같은 바람... 분명, 쿠크세이튼일 거야.
나의 선택은 > 쿠크세이튼...
니나브 :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 무너트리는... 악랄한 악마.
사슬전쟁 때도, 아군끼리 서로 싸우게 만들었었어.
...지금 바로 가야겠어.
위험하니까 혼자 갈게. 절대, 따라오면 안돼.
나의 선택은 > 나도 가겠다.
니나브 : 아니... 절대, 따라오면 안돼!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니나브와 /대화
니나브 : 나는 네가 다칠까 봐 걱정돼.
니나브와 한 번 더 /대화
니나브 : 네가 강한 건 알지만... 그래도...
G키를 눌러 니나브와 계속 대화합니다.
니나브 : 그럼... 한 가지만 약속해줄래?
나를 방패 삼아도 좋으니까...
절대 죽지도, 다치지도 않겠다고.
라제니스의 빛인 루페온께 맹세해줘.
나의 선택은 > 방패는 싫다.
니나브 : 그러면 데려갈 수 없어.
나의 선택은 > 절대 다치지 않는다.
니나브 : 위험한 곳이야!
나의 선택은 > 절대 죽지도 않겠다.
니나브 : 하지만...
나의 선택은 > 맹세한다.
니나브 : 고집쟁이... 알았어. 그렇지만 위험해지면 내가 막아낼 거야.
지체할 시간이 없어. 지금 출발해야 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은... 페이튼... 페이튼이야...
페이튼으로 이동해줍니다.
니나브 : ...페이튼이 이렇게...
나의 선택은 > 니나브를 부른다.
니나브 : ...아...미안...
강한 악마의 기운이 느껴져...
나의 선택은 > 강한 악마의 기운은?
니나브 : 그날... 어둠이 떨어졌던 곳... 붉은 달의 흔적...
...
나의 선택은 > 니나브?
니나브 : 미안해. 나 먼저 가볼게!
파편의 언덕에서 해당 위치로 이동해줍니다.
붉은 달의 흔적
붉은 달의 흔적 안쪽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 전에 니나브를 찾아야 한다.
니나브의 목소리를 찾아갑니다.
쿠크세이튼 : 혼돈의 가디언은 어디 가고 꼬맹이만 있네. 쯧.
니나브 : 쿠크세이튼! 대체 무슨 짓을 꾸미는 거야!
쿠크세이튼 : 너랑은 볼일 없다니까? 불쌍한 라제니스 아가씨.
니나브 : 그날 없었으면서 다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마!
힘을 잃은 쿠크세이튼을 적당히 처리해줍니다.
이런, 네가 한 짓을 벌써 잊었어?
그날, 하늘로 향했던 어둠을
이 땅에 떨어트린 건 너였잖아? 니.나.브?
같은 수법이 통할 거 같아?
전혀 성장하지 않았구나, 쿠크세이튼!
니나브 : ...쿠크세이튼은... 빛이 아닌 혼돈의 가디언을 찾고 있었어.
카제로스가 시킨 일일까? 아니면...
나의 선택은 > 진정해라.
니나브 : ...모두... 내 잘못이야...
나의 선택은 > 니나브...?
니나브 : ...지금은 ... 말해줄 수 없어. 미안...
...쿠크세이튼의 흔적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이제 섬으로 돌아갈까?
...조금... 지쳤어.
알레그로 : 당신이 그리웠습니다. 니나브.
알레그로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니나브의 안색이 어두워 보이던데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나의 선택은 > 페이튼에서 쿠크세이튼을...
알레그로 : ...환영... 그렇군요. 그날의 일은...
나의 선택은 > 니나브에 대해 묻는다.
알레그로 : 베아트리스... 니나브...
일족의 운명을 끌어가기 위해, 한 명은 신의 눈이 되었고,
한 명은 칼이 되어 싸웠습니다.
오백 년이 지났지만... 다시 가혹한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했군요.
나의 선택은 > ...
알레그로 : 카제로스의 기척이 없었다면 그녀는 깨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 일족은 어린 그녀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웠습니다.
니나브가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신이라면, 믿을 수 있습니다.
니나브 : 알레그로는 너무 걱정이 많다니까...
난 정말 괜찮은데... 내가 선택한 운명인걸.
라제니스의 노래 연주해줘, 알레그로.
니나브 : 언젠가 나도 알레그로도... 돌아갈 수 있겠지?
그 날이 오면... 너도 함께 가자. 라제니스들의 그리운 고향, 엘가시아로.
니나브 : 라라라... 라라...
알레그로 : 니나브를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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