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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여신의 안식처, 라크리마 신전

느린2 2026. 2. 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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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여신의 안식처, 라크리마 신전은 쿠르잔 남부 월드 퀘스트입니다.

렌 : 물 아래로 신전의 모습이 보여!

렌 : ...내가 말한 곳이 여기야.

오래된 유적의 모습이 물 아래 희미하게 보인다.

검은이빨 : 제대로 찾은 것 같군.

(검은이빨은 렌을 바라보며 싱긋 웃었다...)

우리가 찾던 라크리마의 입구가 맞는 것 같다.

깊군.

확실히 그냥 들어갔다간 익사하고 말 거야.

포시타족이 지상인을 위해 준비해 뒀다는 장치를 찾아보는 게 좋겠군.

신비한 현상이 일어난 후,

섬 곳곳의 장치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변을 확인해 보자.

거대한 공기 방울이 머리를 감싸고,

신선한 공기가 주변에 가득 느껴진다.

호흡 거품

신선한 공기가 주변에 가득 찬 상태.

물 속에서도 자유롭게 숨을 쉬고 움직일 수 있다.

물 아래 잠긴 신전 업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조화의 여신 기에나께서 머무는 자리.

경의를 표하는 자여,

라크리마가 그대를 맞이하리라.

검은이빨 : 여기가 여신의 신전으로 이어지는 길...

드디어 찾아낸 것 같군.

비석에 표시된 대로,

여신께 경의를 표해보도록.

경의를 담아 여신께 예를 갖춘다.

이곳이 성물이 보관된 신전으로 향하는 길...

어서, 안으로 들어가 보자.

라크리마 신전

기에나 여신을 모셨던 포시타 종족의 신전.

이곳 어딘가에 여신의 성물이 있다고 하는데...

깊은 물 속에 잠긴 옛 신전이 지금 깨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너무 조용하군.

저 앞에 소용돌이가 있어!

여신의 눈물이 안치되어 있는 라크리마 신전에 당도했다.

주변을 둘러보자.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 정령들이 보인다...

저 붉은 연기는 분명...!

벽에 무언가 새겨져 있다...

검은이빨 : 벽에 무언가 새겨져 있군.

렌 : 여기가 라크리마 신전... 뭐지?

세 명의 수호자가 신전을 지킨다...

검은이빨 : 아래에 글이 새겨져 있군.

(검은이빨은 아래 적힌 글을 읽기 시작했다...)

여신의 성물을 지키기로 맹세한 수호자여,

죽음으로 라크리마를 지켜라...

... ... ...

무엇이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게 좋겠군.

나의 대답은 > 서두르자.

검은이빨 : 이곳으로 진입할 때 다르키엘의 붉은 연기를 보았다.

... ... ...

그 녀석이 여신의 눈물을 차지하게 둘 수는 없지.

빨리 움직여야겠어.

가자.

신전으로 통하는 문이로군.

렌 : 저건... ...신전의 수호자?

조심해! 우리를 공격하고 있어.

검은이빨 : 제정신이 아닌 것 같군.

붉은 연기가 수호자를 휘감고 있다.

검은이빨 : 수호자를 쓰러트렸군.

계속해서 전진하지.

검은이빨 : 조심해!

끝도 없이 기어 나오는군.

렌 : 아까 배에서 맡았던 그 향이야.

향을 내뿜는 향로를 부숴야 해!

검은이빨 : 흥, 저주받은 놈들에게 성물을 넘길 수는 없지. 해치워 버리자고!

소용돌이가 바닷물을 매섭게 휘감아 올린다.

 

검은이빨 : 길이 끊겼군.

렌 : ... ...건너갈 방법이 있어.

렌 : ...이곳에 있는 실마엘을 이용한다면 가능해.

(조용히 실마엘을 응시하던 렌이, 결심한 듯 시선을 맞췄다.)

조금 위태로울지 모르지만...

해볼게.

최선을 다할 테니까, 날 믿고 따라와 줘.

이건!

다르키엘 님에게 가게 놔둘 수는 없다!

렌, 다리를 끊어!

렌과 대화합니다.

렌 : 무사히 건너왔어!

이제 한동안 해적들을 따돌릴 수 있을 거야.

나의 대답은 > 방금 있었던 일에 대해 묻는다.

렌 : 쿠르잔은... 실마엘로 가득한 곳이야.

그리고 우리들은... 아주 어릴 적부터 그런 실마엘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

다들 원해서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그 척박한 대륙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이용했어야만 하니까.

... ... ...

우선, 지금은 여신의 눈물에 집중해야 해.

저주받은 해적들... 우리를 방해하려는 것 같았어.

수호자를 휘감고 있던 붉은 기운과,

신전 곳곳에 놓인 향로...

다르키엘이라는 자가 신전에 영향을 끼치고 있어.

하지만...

(렌이 심각한 얼굴로 고민에 빠졌다.)

해적들이 우릴 막으려 한 걸 보면, 아직 기회가 있을지도 몰라!

나의 대답은 > 어서 성물을 찾자.

렌 : 응. 주변을 둘러볼게.

(결연하게 고개를 끄덕인 렌이, 무언가를 발견했다.)

렌 : 여기 글이 새겨져 있어.

검은이빨 : 오래된 비석이군.

남겨둔 한 방울 슬픔을 쫓는 자여,

수호자를 이겨내고 조화가 빚어낸 구슬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는 도달하게 되리라.

자애로운 여신의 품으로.

렌 : 조화가 빚어낸 구슬...

수호자를 이겨내고 구슬을 얻으라니.

하지만 조금 전 만난 수호자에게서는 그런 걸 본 적이 없는데...

아니면 다른 수호자에게 있는 것일까?

분명 좀 전에 보았던 그림에는 세 명의 수호자가 있었지.

(렌은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검은이빨 : 또 다른 수호자를 찾았다!

시험을 통과한 자여.

조화의 길로 따라가라.

렌 : '수호자가 지닌 조화가 빚어낸 구슬'이라는 말이 쓰여있었지?

수호자가 가지고 있던 보석...

이게 바로 그건가봐.

조화의 구슬을 통해 빛이 길을 비춰준다고 했으니,

성물이 있는 곳으로 우리를 안내할 거야.

나의 대답은 > 잘 챙겨두었다.

렌 : 좋아. 구슬을 얻었지만

검은이빨이 이야기한 것처럼...

다르키엘이라는 해적이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야 해.

(렌이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구슬을 사용해보자.

렌 : 거대한 생명체가 이쪽으로 오고 있어!

이곳은 막다른 길이니 저 녀석을 이용해 이곳에서 벗어나자.

조화의 구슬을 사용한다.

빛에 반응하고 있어. 어서 올라타자.

어디로 우릴 데려가는 걸까.

멈췄어. 내리자.

조화의 구슬이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했다.

앞으로 나아가 보자.

렌 :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어둠을 밝힐 수는 없을까?

조화의 구슬을 사용한다.

렌 : 악마...? 악마가 어째서 이곳에...!

렌 : 악마들도 붉은 안개에 홀린 것 같아...

저렇게 맹목적으로 우리에게 달려들다니.

검은이빨 :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군...

조화의 구슬을 사용한다.

렌 : 굉장히 깊은 곳까지 온 것 같아.

저곳에서... 특별한 기운이 느껴져. 어서 가보자.

바닷속을 묘사한 것 같은 부조다...

검은이빨 : 아래쪽에 동그란 구멍이 있군.

무언가를 끼워 넣는 것 같은데...

부조 아래쪽에 텅 빈 구멍이 보인다.

조화의 구슬이 꼭 맞을 것 같다.

구슬을 빈 곳에 끼워 넣는다...

저길 봐, 길이 열리고 있어.

들어가 보자.

드디어 도착했군.

널 기다렸다.

왜 내가 이곳에 있는지 궁금한가?

내 주인께서 그것을 원하셨기 때문이지.

과거의 나는 그저 망자의 바다를 떠도는 영혼에 불과했지만

그녀를 만나 새로이 태어났다.

바라는 것 모두 그 품에 안겨줄 것이니,

기에나의 성물은 나의 것이다.

오라, 나의 안개에 잊힐 자여...!

검은이빨 : 다르키엘, 어째서 성물을 노리는 거지?

네 녀석... 목적이 뭐냐!

언젠가, 죽음의 끝에서 피어난 가장 아름다운 꽃을 보았지.

연꽃 향이 날 구원하였으며

살아가게 하는 이유였으니.

나의 모든 것을 바치리라.

죽음까지도...

오, 나의 주인이자 모든 것

에키드나...

순식간에 차오른 물이 모든 걸 삼킨다.

모두, 버텨라!

이제, 한계입니다.

모두 서둘러, 속히 대피하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사람들을 구해라!

아우님, 서둘러야 해... 제발.

아가, 내가 널 지켜줄게.

... ... ...

깨어나라.

그대가 하고자 하는 운명을 개척하라...

이제부터 너의 앞길을 비추겠노라.

가라, 나의 아이여.

이건, 신의 힘...!

여신의 성물을 찾으셨군요.

여신의 눈물 업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검은이빨 : 괜찮나?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물에 휩쓸려 의식을 잃었다.

그 후 정신을 차려보니 모든 상황이 정리되어 있더군.

나의 대답은 > 기에나를 만난 이야기를 한다.

검은이빨 : 그게 사실인가?

놀랍군.

성물의 힘이 그토록 거대하다니...

바다의 독기를 정화하는데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 ...

그나저나 다르키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그는 저주에 능통하고 독특한 향을 사용하는 해적...

악마와 거래하며 불멸의 몸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지.

...그가 여신의 성물을 노리고 있었다니...

무슨 목적이었을지 궁금하군.

나의 대답은 > 누군가의 지시를 받는 것 같았다.

검은이빨 : 누군가를 따르는 다르키엘이라...

무척이나 역겨운 농담이군.

그 녀석은 단 한 번도 누군가를 진심으로 따른 적이 없다.

심지어 크림스네일 마저도.

... ... ...

우선은 이곳에서 나가야겠다.

... ... ...

고생했다.

렌 : ... ... ...

렌 :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맑고 투명한 기운이었어.

... ... ...

이 성물이 바다와 땅을 뒤덮은 독기를 정화했을까?

나의 대답은 > 나가서 확인해 보자.

렌 : 그래, 밖으로 나가서 확인해 보자.

검은이빨 : 여신의 성물이 바다를 정화한 것을 확인하려면...

(검은이빨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높은 곳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겠군.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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