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신성한 사슴의 발자취 로아 신성한 사슴의 발자취는 무릉도원에서 수행 가능한 반복 퀘스트입니다.신록 : ...(눈빛이 밝은 사슴을 찾아, 신성한 도의 기운을 나눠 받아보라고 하는 듯 하다.)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눈빛이 밝은 사슴 : ...(사슴이 나와 눈을 맞춘다. 매우 따뜻한 눈빛이다.)...(신록이 찬란한 도의 기운이란... 간절히 찾은 끝에 와닿는 온기 같은 것인가보다.)사슴의 눈빛이 봄빛처럼 찬란하다.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로스트아크 2025.01.05
로아 매일 매일 열려요 로아 매일 매일 열려요는 무릉도원에서 수행 가능한 반복 퀘스트입니다.화동 : 예이~! 왔다 왔다! 비선 님이 말씀하신 해방자 님, 맞죠?얼마 전 도착하셨다는 분!무릉도원까지 오셨으니, 도도하게 열린 도원의 복숭아도 따보시고 가세요!왕의 기사 님께만은 특별히! 이 도화원의 복숭아를 허락하시겠다고신록 님께서 전해주셨어요~!나의 선택은 > 당장 복숭아를 따오겠다고 한다. / 어떤 복숭아를 따오면 되는지 묻는다. / 복숭아로 도화주를 만들 수 있는지 묻는다.화동 : 그냥 복숭아면 충분해요~!도화원에서 제일 큰 황금 복숭아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아니어도 되고요.비밀스러운 곳에 있는 천 년 묵은 복숭아에서만 열리는 열매가 아니어도 되지요.그냥저냥 도화원에서 보이시는 복숭아를 따다 주세요~!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 로스트아크 2024.09.26
로아 바둑으로 유유자적 로아 바둑으로 유유자적은 무릉도원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오선 도사 : 산은 물이요, 물은 산이로세! 끝도 없는 신선놀음 아무리 해도 결판이 안 나는군.이 판을 끝장낼 만한 묘수가 혹시 있는가? 저 벽돌 할망구를 꺾고 싶구만!자, 흑돌의 편을 들 것이지? 내게 묘수를 귀띔해준다면 맞은편 할망구는 패하겠지!나의 선택은 > 흑돌 편에서 훈수를 둔다. / 어느 쪽 편을 들지 고민해본다.오선 도사 : 자알~! 생각했네!흑돌과 백돌 중에 한 쪽 편만 들 수 있다는 것, 알고 있겠지?!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이런 묘수가 있다고 훈수를 둔다...오선 도사 : 이렇게... 좌상귀에 수를 두란 말이지?미선 도사 : 호오, 정석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것인가...신의 한 수라며 /긍정오선 도사 : 옳거니! 이제야 승.. 로스트아크 2024.09.25
로아 도를 깨우치는 한 잔 로아 도를 깨우치는 한 잔은 무릉도원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비선 : 무릉도원 곳곳에는 그대처럼 도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이 있네.그들과 함께 도화주를 나눠 마시다보면...깨달음을 향한 경지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네.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지선 : 세상의 탐욕과 모순은 어디로부터 비롯되는 것일까요...마음을 알고 마음을 이해한다면...지선 :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들을 알 수 있겠군요.한 잔의 나눔, 한 모금의 깨달음...지선 : 지혜란, 도화주의 향기처럼 마음의 이치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지요.심선 : 언제까지 외로운 수련을 견뎌내야 하는 것일까...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심선 : 언젠가는 도에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겠군.한 잔의 나눔, 한 모금의 깨달.. 로스트아크 2024.09.24
로아 무릉도원의 진미, 도화주 로아 무릉도원의 진미, 도화주는 무릉도원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비선 : 봄의 노래는 생명의 노래라네.꽃봉오리를 활짝 피어나게 하고, 열매를 무르익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지.그래, 마치...그대의 노력이 이 세상 곳곳에서 선한 기운을 피워내는 것처럼 말이야.내, 그대라면 반드시 이곳까지 당도하리라 예견했어.나의 선택은 >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아느냐고 묻는다. / 당장 도화원을 구경하겠다고 한다.비선 : 그대는, 이 땅에 처음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도리를 다하려 했지.균형을 위협하는 악한 자들을 물리치고,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주변을 살폈더군.창창한 바다를 떠돌며 수고로운 일들을 기꺼이 해냈지.그 지난한 숙원을 다 미루고, 여기까지 이른 자들에게만 허락되는 열매라네.봄의 노래로 황금 복숭아 나무를.. 로스트아크 2024.09.23
로아 신성한 발자취를 따라 로아 신성한 발자취를 따라는 무릉도원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항아 린아 : 무릉도원은 아무나 발을 들일 수 없는 신성한 땅이지요.이곳까지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으니, 그 분을 만나보심이 어떻습니까.나의 선택은 > 그 분이 누구인가? / 바로 만나러 가겠다.항아 린아 : 그 분은 바람처럼, 구름처럼 이곳을 살펴주시고 지켜주시는 분...혹자는 수호자라고 일컫고, 혹자는 신록 님이라 부르나,신성함을 어찌 하나의 이름 안에 가두어 둘 수 있겠습니까.그 분의 발걸음 또한 무릉도원 곳곳에 닿지 않는 곳이 없으나,지금은 원숭이 바위산 근방에 계실테오니, 그리로 발걸음을 해보시지요.이곳을 찾아오신 왕의 기사 님의 복락을 축원해주실 것이옵니다.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신록 : ...(신록의 깊은 눈동자가 마음을 꿰.. 로스트아크 2024.09.22
로아 무릉도원의 맑은 정기 로아 무릉도원의 맑은 정기는 무릉도원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은선 : 자, 비법을 건네주었으니, 이제부터는 자연의 정기와 통할 수 있을 것이야.운기조식을 습득부터 해야 함을 잊지 말게.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은선 앞에서 /운기조식 으로 정기 흡수맑은 정기에 정신이 깨어나는 듯 하다.더욱 맑은 기운이 느껴지는 곳으로 가보자./운기조식 으로 맑은 정기 흡수맑은 정기에 정신이 깨어나는 듯 하다.온 몸과 온 마음이 새롭게 태어난 듯 상쾌하다.은선 : 자네에게서, 몸도 마음도 맑아진 기운이 풍기는군.정말이지 일취월장이로군.이만하면, 이제 도원을 탐방할 준비가 되었군.자, 이제는 한껏 맑은 정기를 즐기며 가시면 된다네.무릉도원을 안내하는 항아가 자네를 맞이해줄 것이야.항아 린아 : 천신만고 끝에 이곳에 오.. 로스트아크 2024.09.21
로아 도원으로 향하는 길 로아 도원으로 향하는 길은 무릉도원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은선 : 도원을 찾아온 이, 실로 오랜만이구나.낯선 모험가여, 어쩐 일로 이곳까지 찾아왔는고?나의 선택은 > 도를 깨우치러 왔다. / 직접 들어가서 알아보겠다.은선 : 이 호방한 기세!자네, 산전수전 다 겪은 모험가로구만.그래, 온 몸으로 마주하며 깨우치는 것도 좋겠지.어디 한 번 들어가 보시게.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어딘가에서 향기로운 바람이 불어온다.향기를 따라가 보자.나무의 기운과 충돌하여... 열매를 딸 수 없다?복숭아 나무의 맑고 정결한 기운이 나를 밀어내는 듯 하다.열매를 딸 수 없다.떨어져 있는 열매라도 줍는다.떨어져있던 복숭아지만 깨끗하고 싱싱하다...한 입 베어문 순간, 이제까지 맡아본 적 없는 향기가 입 안에 감돈다... 로스트아크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