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운명의 비틀림은 쿠르잔 북부 월드 퀘스트입니다.

샨디 : 그래. 루테란 역시... 그래서 선택했던 것이겠지.

샨디 : ...그래.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이냐?

나의 대답은 > 실리안이 모두와 대화해보길 부탁했다.

샨디 : 실리안이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다니... 참으로 기특하구나.

(샨디는 길고 깊은 한숨을 내쉰다...)

... ... ...

...너무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 있었구나.

(조금은 표정이 풀어진 것 같다.)

이 전쟁이 끝나고 이후엔...

나 역시 오백 년 전에서 벗어나,
진저 녀석과 림레이크로 돌아가는 것도 좋겠다.

빚어놓은 배꽃주나 즐기면서 말이다.

모두가 동의했듯... 안타레스 산의 봉인지를 탈환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 뒤에는...

너와 아만의 계획에 힘을 보태도록 하마.

나의 대답은 > 믿어줘서 고맙다.

샨디 : 그래, 카단과도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마.

그 녀석 역시... 무언가 생각이 있을 테니.

너는 아제나를 만나보겠느냐.

아제나는 오백 년 전, 자신의 선택으로 이어진
수많은 이들의 죽음을 감당해야 했다.

그녀도 생각이 많을 것이다.

... ... ...

(샨디에 눈에 순간 걱정스러운 기색이 스쳐 지나간다.)

진저웨일 녀석도 데려가거라.

제법 환영술이 는 모양이지만, 아직 태도가 영 가볍다.

네가 다른 세력의 수장들을 만나본다고 하니...

이 녀석도 결전에 나서기 전에 선택의 무게를 알면 좋겠구나.

나의 대답은 > ...알겠다.

샨디 : 카제로스의 부활이라.

... ... ...

피할 수 없다면...

(샨디는 결심한 듯 자신의 지팡이를 고쳐잡는다.)

한번 제대로 부딪쳐 보자꾸나.

샨디 : 니나브에게도, 연락을 해봐야겠구나.

자크라 : 그래, 잘 결심했어. 샨디 영감.

진저웨일 : 아잇, 영감... 걱정되게 기분이 오락가락하기는!
이제 모두와 얘기해 보면 되는 거지? 얼른 가보자고!

아제나 : ...잠시 이야기를 멈추도록 하지.

아제나 : 네가 찾아올 줄 알았다.

(아제나는 함께 논의 중이던 이들에게 잠시 시간을 달라는 듯 손짓하였다.)

샨디를 만났느냐.

나의 대답은 > 샨디와의 대화 내용을 전한다.

아제나 : ...그렇군. 샨디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해한다.

그로서는 결정이 쉽지 않았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결단을 내렸구나.

나의 대답은 > 아제나의 생각은 어떤지?

아제나 : 내 생각은 언제나 같았다.

더러운 악마를 이 땅에서 절멸시켜야 한다.

그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 시행할 거다.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지만...

모두가 나처럼 생각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겠지.

명예 파푸니카인.

이곳에 있는 모든 실린들은,
그 어떤 강요도 없이 모두 스스로 참전을 결정했다.

하지만 난 모든 실린들에게 다시 한번 물어볼 생각이다.

정말로 자신의 모든 미래와 가능성을 버리고
오직 세계를 지킨다는 대의를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겠느냐고.

...시간이 없는 것은 알고 있으니,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대화가 끝나면 악마들은...

아크라시아를 지키는 것에 자신의 목숨을 바치기로 선택한,
실린의 분노와 마주해야 할 것이다.

걱정 마라, 뮨.

실린은... 결코 악에 굴복하지 않으니까.

(아제나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확고하다.)

이야기가 끝나면 사령부로 가마.

아제나 : 다시 회의를 시작하지.

진저웨일 : 선택의 무게라...

진저웨일 : 흠... 나도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

다른 사람에게 선택을 강요할 순 없지만,
모두를 대표해 선택을 내려야 한다니...

정말 어렵네.

넌 어떻게 생각해?

나의 선택은 > 모두 각자 최선의 선택을 하는 거다. / 선택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진다.

진저웨일 : 그렇지... 다들 오백 년 만에 뜬 어쩌구~ 하는데,

정작 당사자인 너는 얼마나 머리 아프겠어.

나 같으면 때려치우고 도망갔을 거다.

...뭐, 영감 말대로 내가 너무 가벼운 걸지도 모르지.

하. 지. 만!

나는 네 판단을 믿거든.

그러니까 내가 너를 믿겠다는 것 역시 선택이잖아?

그냥 네가 운명의 계승자라서가 아니라,
너를 잘 아는 친구기도 하고...

실린 여왕의 말대로, 각자가 생각하기에 그것이 최선이면 선택하는 거야.

그러니까~ 너도 지금 이 상황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우리 영감도 그런 습관 때문에 걱정이 많거든.

쓸데없는 걱정은, 해야 할 일도 못 하게 눈을 가릴 수 있다고.

최고로 든든한 이 진저웨일 님이,
진멸을 꽉! 잡고서 너를 엄호하고 있으니까...

우린 앞으로 나아가자고!

나의 선택은 > 알았다. / 그래도 조금은 차분하게 생각해 보자.

진저웨일 : 그럼 다른 이들에게도 가볼...

어? 아만?

아만 : 여기 계셨군요.

아만 : 샨디 님은 지금 카단 님과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두 분은 아제나 님께로 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나의 대답은 > 샨디의 이야기를 들었는지?

아만 : ...네. 모두 우리의 계획을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는 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은 연합군 사령부에 모여 계신 것 같으니...

한번 같이 가서 이야기를 나눠 보시지요.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안타레스 산으로 가기 위해 모두의 뜻을 모아야 한다.
연합군 사령부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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