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지상과 천상을 오가는 길

로아 지상과 천상을 오가는 길은 엘가시아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 : 우와~ 엄청 크다! 이게 가디언... 이라는 걸까?

가디언 앞에 있는 저 빛기둥은 뭐지?!

...

...우와악! 깜짝이야!

뭐, 뭐예요? 누구세요?

나의 선택은 > 지상에서 온 모험가다. / 니나브와 함께 온 동행자다.

호기심 많은 아이 : 니나브 님과 함께 오셨다고요?

라제니스의 검이신... 파르쿠나스를 다루시는 니나브 님과요?!

...

우와아~!

니나브 님과 함께 오셨다니! 니나브 님만큼이나 강하신 거 아녜요?! 우와!

나니브 님의 동행자신 분, 저 빛기둥이 뭔지 아세요?

커~다란 가디언이랑 같이 나타난 건데, 저거, 가까이 다가가도 되는 거예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파푸니카로 내려가는 빛 기둥인 것 같다.

호기심 많은 아이 : 커~다란 가디언 앞으로, 빛기둥 앞으로, 막 다가가시다니!

엄청 용감하시네요. 보고 있는 제 가슴이 다 뛰었어요!

그래서요? 저 빛기둥, 뭐예요?

나의 선택은 > 파푸니카로 내려가는 통로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 : 파푸니카요?

아! 저 도서관에서 읽은 적 있어요! 지상에 있는 대륙, 맞죠?

저 빛기둥을 만져서 파푸니카라는 곳으로 가면...

다시는 엘가시아로 못 돌아오는 건가요?

나의 선택은 > 천공의 노래를 부르면 다시 올 수 있다.

호기심 많은 아이 : 노래를 부르면 다시 엘가시아로 올 수 있는 거군요!

신기해라. 저는 빛기둥을 만지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신기하네요!

나의 선택은 > 왜 빛기둥을 만지고 싶지 않은가?

호기심 많은 아이 : 저는 엘가시아가 제일 좋으니까요! 다른 곳으로 가고 싶지 않아요.

엄마가 그랬어요. 엘가시아는 제일로 낙원 같은 곳이래요!

루페온께서 라제니스들을 제일로 사랑하셔서 만들어주신 곳이래요!

그러니까 궁금증만 해결하면 돼요. 빛의 뜻을 거스르는 일은 안할 거예요!

지상에서 오신 용맹하신 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