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태양은 언제나처럼은 베른 남부 월드 퀘스트입니다.
아델 : 아, 배고파!
(아델에게 제레온과 라하르트의 이야길 전달하지만 듣고 있지 않다...)
알았어, 알았어. 그래서 오래 걸린다는 거지?
기다리는 동안 식량이나 구해두자고.
불은 내가 피우고 있을 테니까 가서 물고기 좀 구해와.
낚시는 할 수 있지?
아델 : 근처에 분명 낚시터가 있을 거야.
근처 낚시터에서 낚시하고 아델에게 갑니다.
아델 : 많이도 잡아왔네! 요린 내가 할게.
아델이 입맛을 다진다.
제레온 : 저...아깐 많이 놀라셨죠?
나의 선택은 > 대화는 잘 끝났는지 묻는다. / 과거의 일을 묻는다.
제레온 : 그냥 뭐...
단장님이 별말은 안했어요.
다 시시콜콜한 것들밖에...
별거 없네요. 생각보단...
...... ......
왕의 기사 님, 고마워요.
나의 선택은 > 천만의 말씀. / 앞으로도 고마울 거다. (요구 매력 200)
제레온 : 헤헤...
나중에 가디언 토벌도 가고 에포나 의뢰도 같이 해요!
모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창천제일검 님께 도움이 되도록 할게요.
우리한텐 아직 여왕 폐하께서 주신 임무가 남아 있으니까요.
검은 기사단이 사람들을 계속 납치하고 있고
원로원의 꿍꿍이도 아직 알 수 없어요.
에휴, 아델 단장을 찾았는데 일이 끝나기는커녕
더 늘어난 건 기분 탓이겠죠?
...물고기가 그새 싹 다 사라져버린 것도요.
(아델을 째려보는 제레온의 눈빛이 조금은 쾌활한 모습이 돌아왔다.)
라하르트 : 이제부터 우린 벨리온 유적지로 가야 하네.
아델한테 듣기로 리엘바르란 곳에서
원로원이 뭔가 의식을 준비하고 있다던데, 자네도 들은 게 확실한가?
나의 선택은 > 분명 리엘바르라고 들었다.
라하르트 : 그렇군, 리엘바르라...
리엘바르는 벨리온 유적지 한복판에 있네.
함께 가서 그 의식이란 걸 저지하도록 하세.
물론 우리끼리 가진 않을 생각이네.
원로원의 세력은 막강하고
루기네도 만만치 않은 상대지.
그러니 병력이 더 필요해.
...옛 부하들을 찾아봐야겠군.
제레온, 아는 것이 있나?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제레온 :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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