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태양은 언제나처럼

느린2 2023. 9. 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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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태양은 언제나처럼은 베른 남부 월드 퀘스트입니다.

아델 : 아, 배고파!

(아델에게 제레온과 라하르트의 이야길 전달하지만 듣고 있지 않다...)

알았어, 알았어. 그래서 오래 걸린다는 거지?

기다리는 동안 식량이나 구해두자고.

불은 내가 피우고 있을 테니까 가서 물고기 좀 구해와.

낚시는 할 수 있지?

아델 : 근처에 분명 낚시터가 있을 거야.

 

근처 낚시터에서 낚시하고 아델에게 갑니다.

아델 : 많이도 잡아왔네! 요린 내가 할게.

아델이 입맛을 다진다.

제레온 : 저...아깐 많이 놀라셨죠?

나의 선택은 > 대화는 잘 끝났는지 묻는다. / 과거의 일을 묻는다.

제레온 : 그냥 뭐...

단장님이 별말은 안했어요.

다 시시콜콜한 것들밖에...

별거 없네요. 생각보단...

...... ......

왕의 기사 님, 고마워요.

나의 선택은 > 천만의 말씀. / 앞으로도 고마울 거다. (요구 매력 200)

제레온 : 헤헤...

나중에 가디언 토벌도 가고 에포나 의뢰도 같이 해요!

모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창천제일검 님께 도움이 되도록 할게요.

우리한텐 아직 여왕 폐하께서 주신 임무가 남아 있으니까요.

검은 기사단이 사람들을 계속 납치하고 있고

원로원의 꿍꿍이도 아직 알 수 없어요.

에휴, 아델 단장을 찾았는데 일이 끝나기는커녕

더 늘어난 건 기분 탓이겠죠?

...물고기가 그새 싹 다 사라져버린 것도요.

(아델을 째려보는 제레온의 눈빛이 조금은 쾌활한 모습이 돌아왔다.)

라하르트 : 이제부터 우린 벨리온 유적지로 가야 하네.

아델한테 듣기로 리엘바르란 곳에서

원로원이 뭔가 의식을 준비하고 있다던데, 자네도 들은 게 확실한가?

나의 선택은 > 분명 리엘바르라고 들었다.

라하르트 : 그렇군, 리엘바르라...

리엘바르는 벨리온 유적지 한복판에 있네.

함께 가서 그 의식이란 걸 저지하도록 하세.

물론 우리끼리 가진 않을 생각이네.

원로원의 세력은 막강하고

루기네도 만만치 않은 상대지.

그러니 병력이 더 필요해.

...옛 부하들을 찾아봐야겠군.

제레온, 아는 것이 있나?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제레온 :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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