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하늘의 상처

느린2 2023. 4. 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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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하늘의 상처는 베른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여왕의 알현실로 돌아갑니다. (베른 성)

에아달린 : 원로원과는 이야기가 잘 되었느냐?

원로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중

에아달린 : ...그랬구나.

원로원이 나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대 탓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거라.

... ... ...

잠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구나.

잠시 여왕의 알현실 밖으로 나갑니다.

마법학자 스카디아 : 엇, 당신은!

마법학자 스카디아 : 달의 기사단에선 뭐라던가요? 아델 단장은요?

(스카디아에게 아델의 비밀 임무 얘기를 뺀 나머지 부분을 말해주었다.)

훈련에 여왕 폐하께서 와주신다고요? 그럼 안심이죠!

하여간 원로원 녀석들 뻔뻔하다니까요!

마법학회장 엘로스 : 듣자하니 지금 여왕 폐하를 뵙긴 조금 곤란할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와야겠군요. 보여드릴 게 있었는데...

베른 남부에서 기이한 현상이 보고되어서 말이지요.

흐음... 마침 잘 됐군요.

당신처럼 관록있는 모험가에겐 뭔가 짚이는 바가 있을지도...

자, 이걸 한번 살펴보시겠습니까?

스크롤에 어떤 그림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이게 무엇인지 /의문 표하기

 

마법학자 스카디아 : 학회장님! 이거 에버그레이스 때문이라니깐요?

마법학회장 엘로스 : 자네 말도 일리는 있네만...

마법학회장 엘로스 : 저도 이런 현상은 처음 보는군요.

남부의 어떤 모험가들로부터 받은 제보입니다만...

베른 남부의 결계 바깥으로

처음 보는 이상현상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보신 것처럼, 마치 하늘에 난 거대한 상처와 같은...

조사를 하고 싶어도 베른 남부는 원로원 영역이라...

저로서는 개입하기가 곤란한 일이지요.

이런, 여왕 폐하께서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어서 가 보십시오.

여왕 에아달린과 대화힙니다.

에아달린 : 아델은 지금 베른 남부에 있다.

최근들어 원로원의 행동이 점점 더 수상해지고 있어,

처음엔 중재를 하려 했으나...

남부에서 올라오는 보고들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아델을 남부로 보내 조사하도록 한 것이다.

나의 선택은 > 왜 비밀리에 보내야만 했는지 묻는다.

에아달린 : 원로원은 점차 폐쇄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공개 조사를 하겠다고 하면 반발이 더 심해지겠지.

하지만 이렇게 연락이 끊어질 줄은...

무슨 일이 생기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베른 남부로 가서 아델의 행방을 알아봐줄 수 있겠느냐?

나의 선택은 > 기꺼이 수락한다.

에아달린 : 고맙구나. 자, 이걸 받거라.

아무 통신 장치에나 가까이 두면, 적어도 베른 내에서는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에아달린 : 치유의 마법이 깃들어 있으니, 도움이 될 것이다.

에아달린이 품 속에서 펜던트를 꺼내준다.

에아달린 : 우선 라니아 마을로 가서 기드온을 만나보거라.

시간을 아끼려면 아무래도 남부에 대해 잘 아는

길잡이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내 증표를 보여주면 그는 별말 없이 널 도와줄 것이다.

나의 선택은 > 바로 가겠다.

에아딜린 : 음...

말해줄 것이 하나 더 있느니라.

아델이 비밀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쓰던 가명이 있었지.

장미의 이름 프레스토다. 기억해 두거라.

나의 선택은 > 장미의 이름 프레스토.

에아달린 : 그래...

아델이 즐겨 쓰는 가명이지. 하아...

...그대에게 이런 일을 맡겨서 마음이 무겁다.

부디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오너라.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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