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갈기파도의 꽃

느린2 2022. 10. 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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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갈기파도의 꽃은 갈기파도 항구 네리아 보통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흠... 당신은... 아... 루테란의 기사님이시군요.

멀리서 당신을 본 적이 있어요.

어머, 가까이서 보니까 더 인물이 좋으시네요.

하아... 저랑... 술 한잔하실래요?

나의 선택은 > 취한 것 같다고 말한다. / 속상한 일이 있냐고 묻는다.

네리아 : 어떻게 아셨을까아?

아주... 아주... 속상한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술 한 잔 마셨죠...

아니지, 두 잔 마셨던가?

아니면 세잔?

어머, 내 발음이 왜 이러지...?

아, 정말 취했나 봐!

머리도 좀 어지럽고... 속도 아프고...

꿀차를 마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미르야 : 어서 오세요!

미르야의 상점에서 무엇을 찾으시나요?

꿀차요?

아, 네리아 언니 심부름을 오셨군요.

마침 어제 토토이크에서 들여온 하이비 꿀차가 있어요.

아주 귀한 거지만 네리아 언니라면 드려야죠!

아휴, 제가 돈을 적게 벌어도 괜찮으니 네리아 언니가 술을 끊고

꿀차를 찾는 일이 없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나의 선택은 > 네리아가 자주 술을 마시냐고 묻는다. / 네리아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다.

미르야 : 어머, 아직 소식 못 들으셨어요?

글쎄, 네리아 언니가 술에 취해서 사람들한테 결혼서약서를 써줬대요!

누가 언니랑 결혼할지 온 동네 관심거리라니까요.

기사님, 네리아 언니랑 친하죠?

어떻게 된 일인지 언니한테 살짝 물어보고

저한테도 알려주실래요?

네리아가 걱정되니 어서 꿀차를 달라고 재촉한다.

미르야 : 치이, 치사해...

네리아 : 으음... 하아아...

네리아가 꿀차를 받더니 단숨에 들이킨다.

네리아 : 후우... 마시니까 좀 낫네요.

네리아 : 아까보단 낫지만 아직... 어질어질 하네요.

저 대신... 가게 정리 좀... 해주시겠어요?

테이블을 깔끔하게 닦는다.

빈 술통도 밖으로 옮겨줍니다.

네리아 : 이제야 정신이 좀 돌아오는 거 같아요.

나의 선택은 > 그러게 술을 왜 그렇게 많이 마셔서... / 무슨 술을 이렇게나 많이...

네리아 : 어머, 이걸 제가 다 마셨다고요?

포도주 세 병에... 갈기파도 럼주까지... 세상에...

저 대신 마감 정리를 해줘서 감사해요.

다음에 한 잔 살게요.

지금은 어지러워서... 쉬어야겠어요...

잘 가요. 후후.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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