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손님을 맞이하자!는 히프노스의 눈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일등항해사 메이웨더 : 피라미 몇 마리가 따라왔는데 어떡할까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검은이빨 : 이곳까지 따라오다니. 겁 없는 녀석들이군.
히프노스의 사냥감을 어떻게 사냥할 지는,
히프노스의 지배자에게 물어봐야겠지.
바보 영감에게 물어봐라.
푸른 눈의 칼바서스 : 하하하! 검은이빨, 언제나 인기가 많다니까?
목을 노리는 녀석들이 여전히 줄줄이 따라다니는 구만!
녀석들에게 히프노스의 맛을 보여주자고!
이봐, 네가 나서줘야겠다!
내 부하 녀석들의 엉덩이를 발로 차주지 않겠나?
혹시라도, 게으름 피우는 녀석이 있으면
이 물 폭탄으로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해주라고!
그리고 녀석들에게 나의 말을 전해줘! 손님 맞을 준비를 하라고 말이야!
칼바서스 : 녀석들아! 히프노스의 눈에 손님이 오셨다!
포문을 활짝 열어 반겨드리자!
군기가 바짝 든 해적과 대화
신참 포대원 : 부대원 위치로!
게으름 부리는 해적에게 물풍선 사용
게으름 피우는 포대원 : 이미 준비 끝났습죠!
포대장 알도 : 네, 선장님! 모든 대포가 준비 완료입니다!
하하하! 히프노스의 눈이 쉴 날이 없고만!
범고래 해적단 녀석들, 모조리 으깨주지!
이등항해사 코너 : 동력선 연결 이상 없습니다!
쥐를 다 잡아 준 덕분에 문제는 없을 거라구!
칼바서스 : 좋아, 준비가 된 것 같군!
거기 너, 선장실로 나를 찾아와라!
재미있는 구경을 시켜줄 테니!
칼바서스에게 찾아갑니다.
푸른 눈의 칼바서스 : 오랜만에 즐거운 싸움을 했으니, 너에게 선물을 주지!
히프노스의 모든 대포가 너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앞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눌러 보라구!
멀리 범고래 해적단의 배가 보인다!
포격하라!
감히 내 요새를 노리다니, 뜨거운 맛을 보여주마!
검은이빨 : 그나저나 이곳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몰랐군.
피라미 몇 마리 처치했다고 기뻐하긴 이르다.
크림스네일이 자취를 감춘 지금... 바다에는 소용돌이가 치기 시작했으니.
대해적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얼빠진 녀석들이 만들어낸 소용돌이지.
영감에게 전할 말도 끝났으니, 이만 실례하도록 하지.
(검은이빨은 뒤돌아 유유히 걸어간다.)
푸른 눈의 칼바서스 : 인사 한 마디 없이 떠나다니!
하하하! 그래야 검은이빨이지!
너도 나도 참 까탈스러운 친구를 두었구만!
뭐, 이렇게 된 것도 인연인데 나와도 친구가 되어보는 건 어때?
가끔은 주먹도 부딪혀보는 진정한 친구 말이야! 크하하하!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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