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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31

로아 엇갈리는 고뇌

로아 엇갈리는 고뇌는 엘가시아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필레니소스 수비대1 : 아르테스 언덕으로 가시는 길입니까? 소용 없어요. 이미 저쪽에는 라우리엘 님의 병삳들이 쫙 깔렸다고요. 가봤자일텐데요. 다 소용 없어요... 이젠... (이 수비대원은 무력감에 빠진 것 같다.)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필레니소스 수비대2 : 이봐, 무슨 소리를 그렇게 하나! 왕의 기사 님 맞으시죠? 튀폰 님께 전해 들었습니다. 급히 가시는 길에 죄송합니다. 이 친구의 말은 무시하십시오. (이 수비대원은 아직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두 사람의 논쟁을 지켜본다. 필레니소스 수비대1 : 도대체 다 무슨 소용이있냐고! 이렇게... 맹약이 깨질 것이었다면... 필레니소스 수비대2 : 벌어진 일을 해결부터 하지 않..

로스트아크 2024.01.31

로아 잔혹한 진실

로아 잔혹한 진실은 엘가시아 월드 퀘스트입니다. 남쪽으로 내려오자 거대한 석상 하나가 보인다... 그 아래에 있는 것은... 너희들의 희생은 내가 기억할 것이다. 받아라. 티엔. 너의 것이다. ...책임을 다하겠다. 라우리엘. 기다리고 있었다. 선택받은 자여. 라우리엘은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싸울 마음 또한 없어 보인다... 라우리엘...! 라우리엘 : ...가까이 오게. 라우리엘 : 이제야... 단둘이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군. 선택받은 자, 루페온의 족쇄에 얽매인 이여. ...나를 책망하는 표정이로군. 오면서 마주한 것들 때문인가? 하지만 그 죽음들이 계단을 만들지 못했다면 여기까지 자네가 도달하지 못했겠지. (라우리엘은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자네를 함정에 빠뜨린다거나, 다른 계획을 꾸미는..

로스트아크 2024.01.30

로아 모순되는 목적

로아 모순되는 목적은 엘가시아 월드 퀘스트입니다. 니나브 : 우린 별자리 천구로 먼저 가서 상황을 알아볼게. 그리고... 움브리엘이 라우리엘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다는 게 신경 쓰여. 천구로 향하면서 찾아봐야겠어. 나의 선택은 > 같이 찾아보겠다. 니나브 : 혹시라도 라우리엘에게 발각된다면... 움브리엘이 위험할 수도 있어. 이거 받아. 탐지, 자취, 기록의 스펠이 쓰여진 스크롤이야. 스크롤을 들고 움브리엘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돼. 움브리엘을 찾으면 합류해서 함께 별자리 천구로 와줘. 정찰대장 튀폰 : 니나브 님, 저는 결정했습니다. 니나브 : 튀폰... 고마워, 믿어줘서. 따뜻한 빛이 심장에 스며드는 것이 느껴진다. 빛을 충분히 모았으니, 이제 움브리엘을 찾을 때이다. 니나브가 준 추적 스크롤을 사용..

로스트아크 2024.01.29

로아 살아남은 자의 폐허

로아 살아남은 자의 폐허는 엘가시아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살아남은 학자 : 사, 살려주세요! 다... 다 보여드릴게요! 다 보여드렸잖아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나의 선택은 > 진정해라. 살아남은 학자 : 다, 당신은... 병사가 아니네요? 라우리엘 님의 병사가 아직 안 간 줄... ...라우리엘 님... 라제니스의 검이신... 늘 엘가시아를 지켜주시던 라우리엘 님이 왜... 왜 이런 짓을... 왜! 도대체 왜!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살아남은 학자 : 다 보여드릴게요. 다 보여드렸잖아요. 제발, 목숨만은... 라우리엘과 병사들은 갔다. 진정해라. 살아남은 학자 : 안돼, 가면 안돼... 그곳은 성역이야. 우리가 계속 지켜왔는데... 이렇게,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되는데... ....

로스트아크 2024.01.28

로아 라우리엘의 목적

로아 라우리엘의 목적은 엘가시아 월드 퀘스트입니다. 싸늘하게 식어 있다... 길게 늘어진 핏자국... 어지럽게 찍힌 발자국이 안쪽 방향으로 찍혀있다. 티엔의 집무실에서 보았던 책... ...카양겔로 가실 생각이십니까. 길을 열기 위해서는,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우리엘 님. 저희는 빛의 뜻을 따릅니다. 저희를 움직일 수 있는 건 오로지 루페온이십니다. 그런가... 안타깝군. 라우리엘, 잠깐만...! 그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을. ... ... ... 니나브 : 누군가, 있으면 대답해 줘! 작은 기척이 들려온다. 살아남은 라제니스들이 어딘가에 있는 걸까? 누군가 있으면 응답하세요! 안쪽에서 무언가 속삭이는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아자키엘 : 저기, 무슨 소리가 들렸습니다! 생존자의 기척 : ..

로스트아크 2024.01.27

로아 무고한 희생

로아 무고한 희생은 엘가시아 월드 퀘스트입니다. ...저건... 우리가 늦어버렸어. 빛의 길이... 니나브 : ...빛의 길이 열려버렸어. 우리가 늦은 거야. 이 앞은 라우리엘의 군사들이 길을 막고 있어. 저들과 싸워야 하다니... 정찰대장 튀폰 : 내가 도움이 될 때가 왔군. 가서 대화를 해보겠네. 아무리 라우리엘 님이... 그러한 일을 저지르셨다고 해도, 우리가 모르는 깊은 뜻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네. 라우리엘님은 언제나... 우리만을 위해서 살아오셨으니... 분명 별다른 일 없을 게야. 정찰대장 튀폰 : 자, 잠깐. 이게 무슨 짓들인가...! 그만두게! 라우리엘의 군사 : 이곳에 접근하는 자는, 신분을 막론하고 처치하라는 명령이다. 침입자들을 제거하라! 아자키엘 : ...어쩔 수 없군요. 이들을 ..

로스트아크 2024.01.26

로아 잠식하는 불안

로아 잠식하는 불안은 엘가시아 월드 퀘스트입니다. 니나브 : 라우리엘이 이곳을 지나갔나 봐. 나의 선택은 > 어떻게 할 지 묻는다. 니나브 : 카양겔로 가기 위해선...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해. 반드시 빛의 길과 적란운을 지나야 하거든. (니나브는 잠시동안 하늘을 바라보았다...) 다행히 아직 하늘이 열리지 않았어. ... ... ...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겠지. 아자키엘 : 움브리엘과 티타니아가 연락이 되지 않는군요. 아자키엘 : 스펠로 연락을 취해 보았습니다만... 아직 응답이 없습니다. 움브리엘과 티타니아를 기억하십니까? 저와 함께, 디오게네스의 실종을 조사하던 동료들 말입니다. 필레니소스 산으로 라우리엘이 향했을 때, 그들 스스로 라우리엘을 추적하겠다고 자원했습니다. 만약 그들에게 무슨 일..

로스트아크 2024.01.25

로아 깨진 검의 맹약

로아 깨진 검의 맹약은 엘가시아 월드 퀘스트입니다. 제발... 멈추십시오, 라우리엘 님. 길을 비켜라. 이곳은 카양겔로 가는 길목.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습니다. 검의 맹약에 따라 통과시켜드릴 수는 없습니다. ... ... ... 약속을 지켜라. 라우리엘. 다들, ...비켜라. 티엔님... 문을 열어라... 올바른 선택을 한 거다. 티엔. 아자키엘 : 이곳이 필레니소스 산입니다. 성역 카양겔로 연결되는 입구이기에, 티엔의 군사들이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죠. 평소라면 이쪽에도 검문을 위해 병사가 있을 텐데... (아자키엘이 순간 얼굴을 찌푸렸다.) 이건... 어디서 이렇게까지... 피 냄새가...! 수비대장 레테 : 모두들... 정신 차려! 서둘러 부상자들을 옮겨라! 니나브 : 누가... 이런 짓을...

로스트아크 2024.01.24

로아 티엔의 행방

로아 티엔의 행방은 엘가시아 월드 퀘스트입니다. 이건, 하늘을 나는 라제니스의 그림이다. 라우리엘과 티엔의 그림이다. 아자키엘 : 라우리엘이 군사를 이끌고 필레니소스 산으로 향했습니다. 부관 틀레톤 : 그것은... 라제니스의 검이 가진 권한입니다. 이건 최근에 쓰인 것 같다. ... 라우리엘은 나에게 보았다고 말했다. 이미 재가 되어버린 종족의 유물 속에서 무엇을 보았는지는 중요치 않았다. 하지만 그는 그 안에서 가능성을 보았다고 했다. 아주 작은 선택의 갈림으로 세상은 멸망하고, 카제로스는 부활한다고 말했다. 라우리엘의 눈은 단호하였다. 수 천 년, 수 만 년 동안 하지 못했던 선택이라는 것을 했다며 자신을 믿으라 말했다. 종족을 지키고 희망을 남겨둘 것인지, 다 함께 공멸할 것인지를 물으며... 이건..

로스트아크 2024.01.23

로아 영원했던 빛 위에 드리우는

로아 영원했던 빛 위에 드리우는 퀘스트는 엘가시아 월드 퀘스트입니다. 아자키엘 : 무사하셨군요! 다행입니다. 갑자기 소식이 없어서... 정말 걱정했습니다. 니나브와 왕의 기사 님이 사라진 며칠 사이 많은 일이... 생겼습니다. 나의 선택은 >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아자키엘 : ...장소가 좋지 않군요. 일단, 안으로 들어가시죠. 명예의 도서관 안으로 이동해줍니다. 아자키엘 : 두 분의 소식이 끊어진 이후, 라우리엘이 갑작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디오게네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이후... 저는 더 이상 지금처럼 그를 가만히 방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라우리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 왔죠. 니나브와 해방자 님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나의 선택은 >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전한다...

로스트아크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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