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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28

로아 그곳에서 찾은 것은

로아 그곳에서 찾은 것은은 지혜의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탐구의 서 : 자네는 어떤 책들을 읽어왔는가? 자네가 읽은 책 중에, 자네에게 시간을 뛰어넘는 통찰을 주던 것이 있었는가? 나의 선택은 > 검게 물든 책에 관해 말한다. 탐구의 서 : 고대어로 말을 거는 책을 보았다고? 그것참 놀랄 만한 일이군.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탐구의 서 : 네가 말한 일이 내게 놀라움을 주는 까닭은 그 책이 말하는 내용이 고대어라는 점 때문이네. 어떻게 말하는 책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모순적이야. 나의 선택은 > 왜 모순적인가? 탐구의 서 : 본디 말하는 책들이란 강한 열망에서 태어난 자들이야. 예컨데 낭만의 서는 청춘과 모험을 향한 낭만이 너무나도 강하여 그 낭만을 전하고, 퍼..

로스트아크 2024.02.29

로아 모든 지식이 잠든 섬으로

로아 모든 지식이 잠든 섬으로는 지혜의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미네르바 : 어떤 지혜를 원하여 오셨나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알 수 없는 문자를 해독하고 싶다. 미네르바 : 이 문자는? ...이런 문자를 본 적은 없어요. 적어도 지혜의 섬에 있는 책들 중에서는요. 나의 선택은 > 확실한가? 미네르바 : 지혜의 섬은 수많은 이야기가 자라나는 곳. 이곳을 방문했던 어떤 발걸음이 이야기의 요람 속에 비밀 하나를 몰래 흘려놨을 수도 있겠지요. 지혜의 품속에서 무럭무럭 자라 언젠가 깨어날 날을 기약하면서요. 그런 경우에는 사서인 저라도 알지 못할 수도 있죠. 이야기의 갈피를 기억하는 것과 수많은 이야기들이 빚어내는 질서와 혼돈의 흐름을 주관하는 건 다르니까요. 나의 선택은 > 내가 직접 찾아보..

로스트아크 2024.02.28

로아 은빛 흔적을 좇아

로아 은빛 흔적을 좇아는 베른 남부에서 시작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신디 : 나히니르 아저씨는 어디로 갔을까요? 분명 베른에는 왔던 것 같아요. 저는 아저씨를... 못 만났지만요. ... ... (신디는 슬픈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풀벌레 피리를 만지작거렸다.) 그래도 아저씨는 신디를 잊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저도 계속 아저씨를 기다릴래요!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저씨가... 너무 멀리 가진 않았기를.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신디가 건넨 흔적을 가지고 카단을 마지막으로 봤던 곳으로 가보자. 벨리온 유적지로 이동합니다. 샨디의 환영새 : 여기서 만나는구나. 나의 선택은 > 카단을 찾고 있었다. 샨디의 환영새 : 나 또한 그 녀석의 흔적을 따라 이곳까지 왔다. 니나브가 카단의 목소리를 듣고..

로스트아크 2024.02.27

로아 빛을 기다리고

로아 빛을 기다리고는 베른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요즘 주점의 풍경은 마치 사슬전쟁 때 같아요. 악마들이 날뛰고, 사람들은 악마와 맞서 싸우고. 힘겹게 싸우다 지칠 때마다... 이렇게 주점으로 모여들었다 하지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네리아 : 왕의 기사 님도 사슬전쟁에 관해 잘 알고 계시죠? 나의 선택은 > 잘 안다. / 알지만 자세히 듣고 싶다. 네리아 : 지금으로부터 오백 년 전. 포튼쿨 전쟁이 끝났을 무렵 하늘에 검은 구름이 드리워지고 악마들이 쏟아져나왔다 하지요. 온 아크라시아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싸우고, 가디언들까지 나섰지만 붉은 달이 뜨자 악마들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고 해요. 긴 사슬처럼 오랜 기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던 참혹한 전쟁이라 사람들은 이를 사..

로스트아크 2024.02.26

로아 끝없는 어둠에 맞서

로아 끝없는 어둠에 맞서는 베른에서 시작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달의 기사단원 : 페트라니아의 사슬이 지상에 떨어지고, 악마 군단장이 나타난 지금. 수많은 사람이 어둠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다치고, 쓰러지고, 죽어가면서도... 멈추지 않는 모험가들이 있어 이 아크라시아가 무너지지 않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들이 없었다면 이토록 강력한 공세를 막아낼 수 없었을 겁니다. ...무너뜨리고, 짓뭉개고... 막아내고 막아내도... 어둠이 끝나지 않는... 이 참혹한 전쟁을... ...도저히 버텨낼 수... 없었을... 겁니다. 나의 선택은 > 목소리가 조금 지친 것 같다. 달의 기사단원 : ... ... ... 아닙니다. 설사 지쳤더라도 더욱 정진하여 악마 군단장에게 맞서 싸울 뿐. 저는 비록 위대한 영웅은 못 ..

로스트아크 2024.02.25

로아 프로토타입을 완성하려면

로아 프로토타입을 완성하려면은 앙케 관심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앙케 : 어서 와라. 날 찾아온 거군. 업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겠나? 남은 연구 보고서만 파악하면 된다. 그동안 우리가 실마엘을 이용해 연구한 결과물을 둘러봐도 좋아.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실마엘에서 무언가를 추출하고 있다... 실마엘을 채굴하는 기계인듯 하다... 실마엘 에너지로 작동하는 장치 같다. 앙케 : 일은 모두 끝났다. 앙케 : 이 기계들은 모두 실마엘 광맥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땅속에 위치한 실마엘의 위치를 찾아내 기계로 채광해서 생산성을 높일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아르데타인에서 사용되는 마나 동력은 생산성이 낮고, 개발 비용도 높은 편이다. 에너지만 무한하다면 기계는 지..

로스트아크 2024.02.24

로아 케이시의 멜로디

로아 케이시의 멜로디는 베른 남부 네리아 우호 3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어서 와요. 기사단으로부터 편지가 도착했는데... 당신과 함께 보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편지, 읽어봐 주시겠어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편지를 읽는 중 케이시의 편지 #1 안녕, 네리아. 이렇게 당신을 불러보는 날이 오네요. 나는 당신이 찾던, 케이시, 마그니타, 헬렌, 아니시, 셀렌이라는 이름을 썼던 K예요. 사실, 내 이름은 케이시예요. 아주 예전에 당신이 맡았던 일가족 살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케이시, 그 아이가 나예요. 나의 부모님은 멋지고 훌량한 분이셨죠.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 자식인 내가, 그들만큼 뛰어나지 못하다는 것을 항상 힘들어했어요. 항상 무슨 일이든 1등을 해야 했고... 하지 ..

로스트아크 2024.02.23

로아 마음의 오류들

로아 마음의 오류들은 앙케 보통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앙케 : 흐음... 찾아와준 건 고맙지만, 지금은 업무 시간이다. 쉬는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겠나? 나의 선택은 >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묻는다. 앙케 : 실마엘에 응축된 에너지를 연구 중이다. 예상보다 실마엘의 에너지 분리 반응이 강하군. 특히 X2-1에서 거부 반응이 심한 상태라, 연구 기간을 늘려야 할 거 같다. 나의 선택은 >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앙케 : 아, 용어가 어려웠다면 미안하군. 좀 더 쉽게 설명해줬어야 하는데. 철혈의 용병대 대장인 아르노도 비슷한 표정을 지은 적이 있지. (이리스 연구원이 격양된 표정으로 앙케에게 걸어왔다.)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연구원 레이라 : 앙케 님, 이번에는 정말 ..

로스트아크 2024.02.22

로아 선의 천칭

로아 선의 천칭은 나기 우호 1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나기 : 왔어? 오늘도 기운차네. 네가 함께 도와준 덕분에 악마의 기운은 어느 정도 정리된 것 같아. 고생 많았어. 하암... 밤을 꼬박 샜더니 졸려 죽겠네. 자, 이거 선물이야. 좋은 거니까 마셔~ (나기는 작은 병에 담긴 주스를 건네 주었다...)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나기 : 후후, 직접 만든 건강 주스야. 너무 달콤한 건 몸에 안 좋으니까, 날 믿고 쭉 들이켜. 뭔가 느끼하고... 혀에 남은 맛이 이상하다...!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맛이다... 나기 : 잘했어. 몸이 건강해지는 걸 듬뿍 넣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후후. 자, 그럼 오늘 일을 시작해 볼까? 축제 구역에서 오염된 과일은 수거했고, 웃는 증상을 보이던 사람들에게 정화수를..

로스트아크 2024.02.21

로아 하고 싶은 일

로아 하고 싶은 일은 샤나 관심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샤나 : 내가 하고 싶은 일... 생각해봤어... 나의 선택은 >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묻는다. / 니아와 관련된 일은 안 된다. 샤나 : 내가 하고 싶은 일... 엄마... 아빠를... 찾고 싶어... 옛날에... 파푸니카 바다 근처에서... 버려진 해적선, 있었어... 배 안에 사람들... 모두 죽었는데... 나 혼자 살아있었대... 그때... 기억, 잘 안나지만... 할머니가 울고 있는 나를... 구해주고... 니아랑 같이 키워줬어... 할머니가 그랬어... 나한테도 부모님이, 있을 거라고... 언젠가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나의 선택은 > 부모님을 찾을 단서에 대해 묻는다. 샤나 : ... ... (샤나는 잠시 주저하더니, 아무 말..

로스트아크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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