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사라진 올리비아의 새벽은 베른 네리아 관심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으음... 보석 절도범은 처리했고... 가출한 아이도 찾았고... 잠시만요. 거기서 딱 5분, 아니 아니... 레온이랑 딱 1분만 놀고 있어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레온은 내가 좋은지 고르릉거린다. 네리아 : 후우, 이제 처리할 일이 하나, 둘 세 개 남았네요. 나의 선택은 > 도와줄 일이 있는지 묻는다. 네리아 : 최근 당신은 절 찾아와서 말동무를 해주시거나 좋은 선물을 주시죠. 게다가 이렇게 제 일까지 도와주신다는 건, 왜일까요? 나의 선택은 > 당신이 좋아서... / 보상 때문에... 네링아 : 감정은 영원하지 않다는 쪽이지만, 당신에게 들으니 나쁘진 않네요. 도와주신다니, 마다하지 않을게요. 그럼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