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가볍고도 무거운은 파푸니카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자경단 마히나 : 잠시만요.
혹시 잿빛 화산지대로 가시는 길입니까?
그럼, 여기 이 돌을 좀 들어봐 주세요.
아이들이 화산지대에서 멋대로 가져온 돌인데
아무리 봐도 평범한 돌 같지 않아서 오아에게 돌려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인지 돌을 들 수가 없어서 곤란하던 차입니다.
마을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인들도 모두
돌을 드는 데 실패했지만...
당신은 왠지 강해 보이니 이 돌을 들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으라차차차...?
시민1 : 우와!
시민2 : 돌이 들렸어!
자경단 마히나 : 우ㅇㅘㅅ?
자경단 마히나 : 저희 단장님 이후로 이렇게 힘이 센 분은 처음입니다!
혹시 성함을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나의 선택은 > 왕의 기사.
자경단 마히나 : 해방자...
창천제일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이름인데...
헉? 설마...!
이렇게 유명한 분을 만나다니,
동료들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겼군요!
이 만남을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학자 오아 : 앗, 이 돌은?
예전에 유적 깊숙한 곳에서 발굴한 돌이에요.
근데 연구 중에 좀 사건이 생겨 행방이 묘연해졌었는데
아이들이 어디서 이 돌을 찾은 거지?
아, 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선택은 > 이 돌의 정체가 무엇인지?
학자 오아 :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기록에 의하면 과거 이곳에 살던 사람들은
돌조각상으로 뭔가를 가늠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이 돌은 그 조각상을 이루고 있던 부분 중 하나일 것이고요.
화산 폭발로 대부분의 기록이 유실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정보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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