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변이된 마력구체

로아 변이된 마력구체는 로헨델 파괴된 제나일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제롬 : 그러고 보니, 부탁 하나만해도 되겠소?

최근들어 이 주변에서 심하게 오염된 마력구체를 발견했다는

밤보족 노동자들의 말이 있었소.

문제는... 다시 그곳에 갔을 때 마력구체를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이지.

그대가 심하게 오염된 마력구체를 찾아줄 수 있겠소?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제롬 : 만약 그 마력구체가 폭발하면... 큰일이오.

어느 노인의 속삭임

 

자, 자네, 내 목소리가 들리나?

이럴 수가... 이곳, 이쪽으로 와주게!

많은 사람들이 위험하네!

이미 오래전에 죽은 듯 하다.

어느 노인의 속삭임

 

지금 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이 없어!

주변의 제나일 골렘과 제나일 유물에서 돌조각을 구해주게.

마력구체가 빛을 내며 반짝인다.

상호작용을 완료하면 에르반테스의 영혼이 나옵니다.

아! 도와줘서 고맙네.

자네 아니었으면 내 팔이 날아갈 뻔 했어.

아, 물론 지금 내게 팔은 없지만 말이야! 하하하!

나의 선택은 > 유령?

에르반테스의 영혼 : 그래, 보는 눈은 있군!

보다시피 완벽하게 죽은 몸이라네.

왼 팔이 꺾여있는 것은 마음에 들진 않지만.

아 참,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네!

어서 로아룬에 지원을 요청해야 하네!

달의 탑 마법사 에아달린, 그녀에게도 사실을 전해야 하네!

우리가 속았다는 것을 말이야!

나의 선택은 > 에아달린은 베른의 여왕이라고 말한다. / 폭발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났다고 말한다.

에르반테스의 영혼 : 그렇군...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느껴지지 않아 알지 못했네.

벌써 많은 것이 변해있었군.

아제나 님께서도... 에아달린도 무사하다니 정말 다행이야.

달의 탑은 무사한가?

괜찮다면 직접 보고 싶은데...

육신에 갇혀서 움직일 수가 없어.

그래, 자네가 가지고 있는 반지라면 잠시 머물 수 있겠군.

자네가 나를 달의 탑으로 데려가 주지 않겠나?

달의 탑 적당한 곳에 반지를 묻어주게!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