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천벌, 파르쿠나스는 니나브 관심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니나브 : 그리운 바람이 불고 있어.
오늘이 바로 파르쿠나스를 찾아야 할 날이야!
나의 선택은 > 파르쿠나스에 대해 묻는다.
니나브 : 파르쿠나스는 아크와 함께 묻어 두었던 내 활이야.
라제니스 전사에게 주어지는 활인데 천벌이라고 부르기도 해.
나의 선택은 > 천벌?
니나브 : 파르쿠나스는 루페온 님의 빛이 서린 활이니까...
벌을 받는다, 빛을 내린다... 여러 의미가 섞여 있어.
파르쿠나스 찾으러 함께 가지 않을래?
나의 선택은 > 뭘 줄 건지 묻는다.
니나브 : 뭔가 줘야 해? 뭐가 있을까...
아! 나 그때 네가 한 거 연습했었어.
잠깐만, 준비가 필요해. 잠깐만!
이렇게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니나브에게 선물을 받아요. 과연...?
니나브 : 내 애교를 받아랏!
니나브의 애교!
심장이 두근거린다!
니나브 : 어때? 괜찮았어?
나의 선택은 > 최고다! 잘했다! / 넌 귀여우니까, 귀여운 거 하지 마라.
니나브 : 정말? 좋아해주니까 나도 기뻐!
그럼... 같이 가는 거지?
바람이 좋으니까, 지금 바로 출발하자.
니나브 : 토토이크 목소리가 들려. 내가 온걸 알았나 봐.
어떡해, 너무 기뻐... 나 먼저 가볼게, 토토이크 앞에서 봐!
오랜만이야, 토토이크!
니나브...
널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
갈라진 틈에서 들렸다. 그의 목소리가...
다시 지킬 수 있을 거야. 그때처럼...
나는 죽음이 머지 않았다...
...내가, 지킬게...
소중한, 나의 친구...
그대에게... 꺼지지 않는 빛의 축복을...
니나브 : 토토이크는 아크라시아에 남은 마지막 거인...
다른 거인들은 바다 깊은 곳에 잠들어 있지.
거인들은... 별을 지키려 노력했어.
그들의 죽음의 헛되지 않도록,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
나의 선택은 > 함께 지키자.
니나브 : ... ...
나의 선택은 > 걱정된다.
니나브 : 나 정말 세다니까... 저기 바다 너머까지도 보낼 수 있어.
쿠크세이튼도 한방에 맞혔고, 일리아칸 눈도 맞췄는걸.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파르쿠나스로 전부 날려버릴 테니까.
...그리고... 네가 다치는 게 싫어...
... ...
어둑해지기 전에 섬으로 돌아가자!
토끼 캐롯 : 둘이 어디 갔다 온 거양! 이이잉...
다람쥐 욤 : 이잉, 담엔 저도 데려가욤!
곰 브레멩 : 이 시간까지 둘만 있다니, 브레멩은 실망했네.
니나브 : 다들 몰려와서,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묻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난감해.
나의 선택은 > 모두 똑같이 친하다고 하면? / 나랑 제일 친하다고 하면?
니나브 : 그렇게 말하면 다들 이해해줄까? 후우...
이런 걸로 싸울 수 있다니...
너무 평화롭지?
불안할 정도야.
이건 비밀인데...
지금은 네가 제일 좋아.
어떡해. 갑자기 부끄러워졌어어어.
절대 말하면 안돼? 알았지?
니나브 : 오늘도 많은 일이 있었네.
다음에도 함께해 줄래?
난 이 섬에서... 바람이 너의 발걸음을 실어오길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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