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혼돈의 입구는 마리 우호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마리 : 프랑소와즈의...수리가 끝났어. 완벽해! 이거라면...막을 수 있을지도...
나의 선택은 > 표정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 무엇을 막는 것인지 물어본다.
마리 : 아르데타인의 카오스게이트.
마리가 아르데타인에 있을 때는
카인님과 함께 전부 없애 버려서 괜찮았는데...
다시...곳곳에 생기고 있어.
이대로 두면...아르데타인이 악마들로 뒤덮일 거야.
마리가 아르데타인을 돕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
다들, 마리를 미워하잖아.
도와줘도...결국 이용당하고, 버려지겠지.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대화
마리 : 잡히면 감옥에 들어가야 해...
/대화
마리 : 카인 님도 없잖아...
/대화
마리 : 네가...옆에 있어줄 거라고?
마리 : 마리는, 예전에도 카인 님과 열심히...아르데타인을 위해 일했어.
하지만 결과는...다들 죽고, 나만 살아 남았어.
뭐가 옳은 거야?
무엇을 위해 움직여야 할지...마리는 정말 모르겠어.
나의 선택은 > 엘레나를 생각하라고 말한다. / 침묵한다.
마리 : 엘레나...불쌍한 아이...손 끝이 까매지도록 일하고 있었지.
마리가 악마를 막아도...엘레나의 환경은 달라지지 않아.
차라리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게 나을지도...
나의 선택은 > 정신 차리라고 한다. / 뺨을 때린다. (요구 담력 300)
마리 : 너, 너 무슨 짓이야! 아프잖아! 가려고 했다고...
아르데타인을...그렇게 둘 리가 없잖아.
네가 말하지 않아도!
그 메마르고 형편없는 땅은...케나인들의 터전이니까.
카오스게이트가 열린 건 황혼의 언덕 부근이야.
프랑소와즈를 타고 합류할 테니, 그곳에서 만나.
너 때문에 가는 거니까...꼭 와야 해.
아르데타인 네벨호른에 있는 황혼의 언덕으로 이동해줍니다.
황혼의 언덕 던전에 입장해줍니다.
아르데타인에 열린 카오스게이트.
마리의 이야기대로, 수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어머, 여기 벌레들이 잔뜩 있었네?
어때? 프랑소와즈?
우리의 힘을 아주, 조금만 보여줄까?
적당히 악마들을 처치해줍니다.
오랜만이라 너무 들떠 버렸네.
마리는 가이스트들이 오기 전에 떠나야겠어.
...사람들도 네가 한 일이길 원할 테니까.
네벨호른 연구소 근처로 가줍니다.
경비대장 아커만 : 아니, 감사관님! 카오스게이트를 처리해 주셨군요!
네벨호른까지 여파가 있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했는데...
감사관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현재 기술관이 공석이라 빠른 대응이 힘들어서요.
언제까지 대리 체제로 갈지...으음...
아, 그러고 보니 바스티안님께 보고 드린 것을 철회해야겠군요.
직접 보고해 주시겠다고요? 감사합니다!
슈테른의 공화당으로 찾아갑니다.
바스티안 : 카오스게이트를 처리해 주다니, 고맙군.
현재 아르데타인은 기술관이 공석인데다 카인의 일이 있어서...
이젠 대규모의 군대를 움직이려면 의회의 승인까지 받아야 한다.
사람들이 위험해지는 상황만은 피하고 싶은데...
으음, 어떻게든 해야겠군.
나의 선택은 > 마리와 함께 처리했다고 한다. / 프랑소와즈와 함께 처리했다고 한다.
바스티안 : 프랑소와즈라면 과학자 마리 파우렌츠의...
그래, 그렇지 않아도 프랑소와즈를 봤다는 제보가 있었다.
그녀가...아르데타인을 구했군. 카인의 명령이 없었는데도 말이지...
하지만 수배를 풀어주는 것은 지금으로선 어려운 일이다.
나도...지금으로선 용서할 수 없을 거 같군.
마리 파우렌츠의 일은 의회에 보고하겠다.
아직 어린 그녀가 카인이 아니었다면 네벨호른을 공격할 일도 없었을 터.
그것을 감안하여 되도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마리 : 어서 와! ...뭐? 바스티안에게 내 얘길 했다고?
왜 그랬어. 네가 한 일로 하는 게 더 좋을 텐데...
마리의 죄를 다시 확인한다고?
흐, 흥. 테러리스트를 그렇게 쉽게 풀어줄 거 같아?
...게다가 그 꼬맹이 녀석 밑에서 일할 거 같아? 흥.
그래도...고마워...마리를 위해 말해준 거...알고 있으니까...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보상으로 원정대 경험치 1,277, 293실링, 900호감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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