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가볍고도 무거운은 파푸니카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자경단 마히나 : 잠시만요. 혹시 잿빛 화산지대로 가시는 길입니까? 그럼, 여기 이 돌을 좀 들어봐 주세요. 아이들이 화산지대에서 멋대로 가져온 돌인데 아무리 봐도 평범한 돌 같지 않아서 오아에게 돌려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인지 돌을 들 수가 없어서 곤란하던 차입니다. 마을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인들도 모두 돌을 드는 데 실패했지만... 당신은 왠지 강해 보이니 이 돌을 들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으라차차차...? 시민1 : 우와! 시민2 : 돌이 들렸어! 자경단 마히나 : 우ㅇㅘㅅ? 자경단 마히나 : 저희 단장님 이후로 이렇게 힘이 센 분은 처음입니다! 혹시 성함을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나의 선택은 > 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