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무시무시한 치킹들은 알라케르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샌더스 :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치킨... 요놈의 닭들을 사로잡아 아크라시아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을 만드려고 은퇴 자금을 다 털어넣었건만. 갑자기 이상한 괴물 닭들이 나타나면서 양계장은 부서지고 닭들은 전부 도망쳐 버렸다네. 나의 선택은 > 괴물 닭들? 샌더스 : 무시무시한 치킹들! 거대한 닭처럼 생긴 치킹 세 마리가 사람을 마구 쪼아대며 공격해대는 통에 닭들을 잡는 것도 수월하지 않구먼. 이대로라면 내 은퇴 자금도, 노후의 희망도... 깨진 달걀처럼 아프게 부서져버리겠지. 젊은이, 무슨 방법이 없겠는가?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샌더스 : 무엇보다 내 속을 썩이는 것은 골드 치킹이네. 빛나는 황금 깃털을 휘날리는 골드 치킹의 날갯짓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