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에아달린의 부름은 베른 남부 스토리 다 한 후 할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에아달린 : 돌아왔구나. 베른에 좀 더 머물 생각이냐? 나의 선택은 > 그렇다. / 아니, 이제 떠나야 한다. 그렇게 정했다니 기쁘구나. 아직 베른엔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에아달린 : 알베르토가 내게 전서를 하나 보내왔더구나. 원로원 의장 자리를 내려놓겠다고 말이지. 이번 남부 사태를 초래한 원로원에 대해 반발이 극에 달한 상태라 예상은 했다만... 내가 뭐라고 답해줘야 좋을까? 나의 선택은 > 윤허해야 한다. / 윤허하지 말아야 한다. 에아달린 : 그대의 생각도 나와 같구나. 나의 대답을 한번 읽어보겠느냐? 스크롤에 은색 글씨가 떠오른다. 에아달린의 교서 알베르토. 남부에서 원로원이 벌인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