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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가정의 평화를 위해는 베른 남부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하템 : 출발하기 전에 말이야.
흠, 흠... 자네. 잠시 내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나?
나의 선택은 > 일단 들어보겠다.
하템 : 키에사와 함께 타고 온 마차가... 마침 고장이 나서 말이지...
...부끄럽지만... 나는 이런 걸 잘 몰라서... 어흠, 어흠.
유명한 모험가라고 하던데...
자네가 한번 봐줄 수 있겠나?
이렇게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엉성한 솜씨로 두드린 자국이 있다.
하템 : 아주 훌륭해!
이제 키에사한테 혼날 일도 없겠어! 와하하하!
보니까 손재주가 좋은 것 같던데...
어때, 남부에 남게 되면 나랑 같이 목수일이라도 하는 건?
하하하! 물론 농담이야.
여왕의 기사님을 함부로 굴릴 순 없지.
그럼 가는 길에... 마지막 부탁 하나만 더 들어줄 수 있겠나?
크흠흠... 이런 부탁 하기는 조금 낮뜨겁긴 하다만
혹시라도 우리 키에사 때문에 말이야...하하하!
루드벡에게 가는 길에 마주치는 유적지 경비병을 좀 정리해주게.
아, 키에사가 다칠까봐 걱정하는 건 아닐세.
키에사의 활솜씨는 아크라시아에서 한 손가락에 꼽히기도 모자라기 때문이지!
그저 우리 안사람의 팔이 아플까봐 걱정되서 그런거지. 하하하.
자네도 결혼해보면 팔불출이 되어버린 내 마음을 이해할걸세!
그럼, 자네만 믿네!
몬스터를 처치하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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