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버려지는 호문쿨루스는 볼다이크 대우림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바르티바 : ...파괴된 호문쿨루스의 수가 늘었어...그냥 버리는 것도 모자라서 이렇게 조각을 내버리다니...아 아이들은 얼마나 슬펐을까...나의 대답은 > 호문쿨루스가 슬퍼한다고?바르티바 : ......많은 사람이 호문쿨루스를 쉽게 생각하지.이용하기 편하도록 자신의 감정과 상태에 동조하게 만들어놓고...감정이 없다고 생각하거든....너무 비겁하지 않아?슬플 때 위로해주고, 기쁠 대 함께 기뻐해주는 아이들인데...그런 아이들이 감정을 모를리가 없잖아.호문쿨루스는 편리한 도구가 아닌, 생명의 가진 존재들이야.신기하거나 예쁜 것을 보면 좋아하고, 자신들을 사랑해 주면 기뻐한다고....너도 이걸 보면 생각이 더 달라질 거야.이렇게 퀘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