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그와의 만남

느린2 2022. 3. 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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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그와의 만남은 니나브 우호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니나브 : 어서 와. 오늘은 숨기는 거 하나도 없어.

다 말할 거야. 들을 준비 됐지?

나의 선택은 > 주, 준비 됐다!

니나브 : 안개의 성소, 그리고 페이튼...

쿠크세이튼이 혼돈의 가디언을 찾고 있다는 건 확실해.

무엇 때문에 찾고 있는지, 그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건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만일 가디언들이 카제로스의 편을 들게 된다면... 아크라시아를 지킬 수 없을 거야.

에버그레이스를 만나서, 그의 답을 들어야 해.

그는 대체 어디 있는 걸까? 바람에 귀 귀울이고 있지만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알레그로에게 물어봐 주지 않겠어?

아크라시아 곳곳을 관찰하는 그라면... 에버그레이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도 몰라.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알레그로는 지금 속삭이는 작은 섬에 와있습니다.

알레그로 : 어서 오십시오.

나의 선택은 > 에버그레이스의 행방에 대해 묻는다.

알레그로 : 에버그레이스의 행방이라면 저보다 당신이 더 잘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선택은 > 베른에서 만난 그는 하늘 저편으로 사라졌다.

알레그로 : 그는 신의 의지를 실현시키는 가디언들의 수장, 목적 없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또한, 아무나 만날 수도 없지요.

...일전에 로헨델로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그곳의 일에 대해서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나의 선택은 > 니나브가 날개를 펴서 앞으로의 일을 알려주었다.

알레그로 : 역시... 그랬군요.

니나브에게 전해주세요.

기다려야 할 운명을 따라가면 흘러내릴 뿐이라는 것을...

그럼에도 따라가려 한다면 신의 눈을 빌리라고.

알레그로 : ... 한 시대에 날개를 펼 수 있는 라제니스가... 두 명 존재할 수 있다니...

니나브 : 베른 하늘에서 사라진 것이 아크라시아에서의 마지막 흔적이라니...

이곳에 없을 수도 있다는 거네... 그거 외에 다른 말은 없었어?

나의 선택은 > 기다려야 할 운명을 따라가면 흘러내릴 뿐...

니나브 : ...

나의 선택은 > 그럼에도 따라가려 한다면 신의 눈을 빌리라고...

니나브 : ...! 신의 눈...

그래, 트리시온에 있는 베아트리스라면

에버그레이스가 어디에 있는지 지켜보고 있었을 거야.

하지만 나는... 트리시온에 갈 수 없어.

니나브에게 /대화 로 설명합니다.

니나브 : 말을 전해준다고? 정말?

니나브 : 네가 트리시온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그럼 부탁할게. 베아트리스에게 물어봐 줘.

에버그레이스가 향한 곳이 어딘지.

트리시온의 노래를 연주해 트리시온에 갑니다.

베아트리스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의 선택은 > 오늘은...

베아트리스 : 알고 있어요.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니나브는... 잘 지내나요? 전 항상 그녀가 걱정됩니다.

상냥하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지만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은 서툴지요.

나의 선택은 > 에버그레이스가 향한 곳에 대해 묻는다.

베아트리스 : ... 그는 아무도 만나고 싶어하지 않아요. 하지만 말려도 니나브는 찾으려 하겠죠.

라제니스 전사로서의 사명감, 지키지 못한 친구들에 대한 죄책감이

어린 그녀를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그녀를 지켜주시겠어요?

나의 선택은 > 지키겠다.

베아트리스 : 상냥한 그녀가 상처받지 않도록...

이번에는 라제니스 전사가 아닌, 스스로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니나브를 지켜주세요.

... ...

에버그레이스의 둥지로 가보세요. 지금 빛의 가디언은 그곳에 있습니다.

니나브 : 어서 와. 기다리고 있었어.

... 베아트리스는... 잘 있는 거지?

나의 선택은 > 너를 지켜달라고 했다.

니나브 : ... ...언젠가 긴 전쟁이 끝나 엘가시아로 돌아가게 될 때가 오면...

베아트리스도 함께할 수 있었으면, 그랬으면 좋겠어.

나의 선택은 > 베아트리스가 에버그레이스에 대해 말했다.

니나브 : 에버그레이스의 둥지... 그곳에 빛의 가디언이...

지금 바로 가야겠어...!

나의 선택은 > 그곳은 위험하다.

니나브 : 둥지를 지키는 괴물...? 괜찮아. 갈 수 있어.

에버그레이스의 둥지로 가자. 그를... 만나야 해.

에버그레이스의 둥지 위치는 지도 참고해주세요.

에버그레이스의 둥지

 

이곳에 정말 에버그레이스가 있을까?

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보자.

니나브에게 대화를 겁니다.

니나브 : ... 느껴져. 이곳에... 에버그레이스가 있어.

추오들이 경계하지 않는다.

니나브의 영향일까?

에버그레이스!

당신의 선택을 듣기 위해 왔어.

이번에도 함께 싸워줘. 부탁이야!

나의 답은 항상 같았다.

별을 파괴하는 자를 벌할 뿐이다. 니나브...

... ... ...

...가장 밝은 빛이 드리운 그림자...

최초의 진실은... 그곳에...

니나브 : ... ...

우린 그의 적일까? 아니면 동료일까...

별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악마가 아닌, 우리일 수도 있다는 걸까?

너무... 혼란스러워... 우리가 빛이 아닐 리가 없는데...

나의 선택은 > 니나브를 진정시킨다.

니나브 : ...왕의 기사...

네 말이 맞아.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가장 밝은 빛이 드리운 그림자...

섬으로 돌아가서... 그곳이 어딘지 생각해 봐야 겠어.

니나브 : 오늘은 고마웠어.

...에버그레이스와는 오래전 같은 편에서 싸웠었어.

아크라시아를 지키고 빛을 수호한다는 뜻이 같았지.

나의 선택은 > 니나브...

니나브 : 빛의 가디언들을 이끄는 그가 적이 된다면...

우린 정말 힘겨운 전쟁을 치르게 될 거야.

괜찮다고 해줄래? 네가 괜찮다고 하면... 정말 괜찮은 기분이 들거든.

/격려

별빛의 노래를 연주합니다.

니나브 : 고마워.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

네가 곁에 있어서 다행이야. 예전에도, 지금도.

언젠가 그날이 오면... 그때는 내가 너를 지켜줄게.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293 실링, 878 원정대 경험치, 900 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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