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끈질긴 노인

느린2 2022. 3. 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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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끈질긴 노인은 검은이빨 관심 3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검은이빨 : 아직도 가지 않았군.

후우, 밖에 있는 늙은이에게

지금 당장 이곳을 떠나지 않으면 목을 쳐버릴 거라 전해 줘.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세바스티안 : 안녕하십니까? 저는 하이젠 가문의 집사 세바스티안이라고 합니다.

수배지에 그려진 검은이빨이란 분이 예전에 실종된 가문의 영애인

안젤리카 님과 너무 닮아서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검은이빨 님은... 안에 계십니까?

나의 선택은 > 나가지 않으면 목을 친다고... / 섬에서 나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세바스티안 : 예...예? 목을... 말입니까?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안에 계신단 말씀이군요.

하지만 역시, 만나긴 힘들겠지요?

저, 초면에 실례시만... 검은이빨 님에 대해서 잘 아십니까?

나의 선택은 > 잘 안다고 한다. / 침묵한다.

세바스티안 : 아는 분이시군요.

하지만 이 늙은이에게 말씀해주실 생각은 없으신 것 같군요.

검은이빨 님께, 하이젠 가문의 집사 세바스티안이 뵙기를 청한다고...

꼭 좀 전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검은이빨 : 말은 전해줬나? 목숨이 아깝다면 곧 돌아가겠군.

나의 선택은 > 아는 사람이냐고 묻는다. / 안젤리카... 하이젠...?

검은이빨 : 가문의 영애라... 우스운 이야기군.

하하, 그런 것과 내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나이도 있으신 분이 이런 곳까지 헛걸음 하셨군.

안타깝게도 나는 당신이 찾는 사람이 아니니,

조심해서 돌아가시라고 전해줘.

그게 누구든, 어떤 사정이든, 해적의 거처에 오는 것은 봐줄 수 없는 일이다.

나이 많은 노인이라 이번 한 번만 못 본 척해 줄 테니,

어서 이 섬을 떠나라고 해.

나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이루는 순간,

그 목을 쳐버릴 거라고도 말이야.

세바스티안 : 그런... 제가 아가씨를 알아보지 못할 리가 없습니다.

이 늙은이 살날이 오래 남은 것도 아니고, 오늘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목이 날아가도 좋으니... 아가씨를 만나고 가겠습니다.

안된다고 /부정

세바스티안 : 하지만...

목숨이 소중하다고 /대화 로 설득

세바스티안 : 멀리서라도 볼 순 없겠습니까?

절대로 안된다고 /부정

세바스티안 : ... 알겠습니다.

세바스티안 : 기사님의 말씀대로 제가 너무 무모하게 온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검은이빨 : ...돌아갔다니 다행이군.

이 섬에 와도 되는 건 나와 부하들, 그리고 너 정도다.

그 외에는 상대하고 싶지 않아.

소음도 사라졌으니 난 이제 한 숨 자야겠군.

넌... 맘대로 해라.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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