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두키두키한 발견

느린2 2022. 4. 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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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두키두키한 발견은 두키 주식회사 연계 퀘스트입니다.

낡은 상자 : (상자는 굳게 닫혀 있다.)

나의 선택은 > 힘주어 열어본다.

낡은 상자 : (상자는 힘으로 안 열린다.)

나의 선택은 > 다시 한번 힘주어 열어본다.

낡은 상자 : (아무리 힘을 세게 줘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두키 538 : ...꺄... 방금 상자 앞에서... 너, 막 힘썼지?

...팔뚝이 우락부락... 표정이 무시무시해졌어!

하핫. 나 너한테 착하게 굴게.

상자한테 하듯이 나한테 힘쓰지 마아?

두키가 아닌 너... 보고 있으려니, 조금 무서워서...

나의 선택은 > 보고만 있지 말고, 좀 도와라.

두키 538 : 우움... 상자가 안 열린다고?

상자가 안 열릴 때는... 주변에서 열쇠를 찾아봐!

...라고, 친구 두키들이 알려줬던 것 같아.

호다닥! 잽싸게 돌아다니면서 찾으면 더 좋다!

...라고, 친구 두키들이 딱 알려주고 그랬었는데...

그래! 여기... 두키 주식회서 해변가에서 널 기다리면서 주운 동전인데

이걸 쓰면 너도 두키두키하게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두키로 변신하자... 짤그랑!

두키 538 : 헤헤. 두키가 되어 나랑 눈높이가 비슷해지니... 왠지 좋다!

두키의 눈높이로 열쇠를 찾으려면...

속도가 생명!

느긋하게 움직이다가는 어느 순간부터 반짝임도 안 보인다...

...라고, 친구 두키들한테 들은 적 있어!

빨리 찾아 보자!

제한시간 안에 열쇠를 찾아주세요.

낡은 상자 : (상자는 반짝임을 숨기고 있는 것 같다.)

(두키의 눈으로 자세히 관찰해보니... 안쪽에 희미한 반짝임이 보인다.)

나의 선택은 > 열쇠로 틈을 벌린 후, 안쪽을 뒤져본다. / 힘으로 부숴본다.

낡은 상자 : (두키다운 행동이었다. 안쪽에서 반짝이는 보석을 잔뜩 찾았다!)

나의 선택은 > 보석을 등 뒤의 보물통에 넣는다. / 보석을 소지품 가방에 넣는다.

낡은 상자 : (두키다운 행동이었다. 무사히 반짝임을 모았다! 두카에게 전해주자.)

두키 538 : 우, 우와! 이거 뭐야?

무척이나 예쁘게 빛나는 걸 찾았네!

역시 넌, 대단해!

이거 내가 두키 주식회사에 갖다 놓고, 승급 시험도 혼자서 봐볼게!

하룻밤 자고, 내일도 두키 주식회사로 와줘!

나의 선택은 > 봐서...

두키 538 : 꺄아아카칵...

안 와주면 외로울 거야.

와줄 때까지 기다릴게!

내일, 꼭 두키 주식회사에서 다시 보기야! 알았지?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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