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반짝반짝, 한 자릿수 두키! 는 두키 주식회사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두키 심사관 : 한 자릿수 두키란 말이지...
다른 두키듥과는 마음가짐부터 달라야 해.
우리 두키 주식회사를 더욱 반짝이게 하려면~ 노력! 또 노력을 해야 한단 말이지.
아, 자네가 아니라... 옆에 있는 두키라고 그랬나?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두키 심사관 : 앞으로는 한 자릿수 답게 행동하게!
두키 8 : 한 자릿수 답게... 열정, 사명감, 노력을 잊지 말라 이거죠!
한 자릿수의 마음가짐을 배우는 두키의 모습...
두키 8 : 반짝이는 보물을 향한 열정, 사명감, 그리고... 노력!
두키 심사관 님께 한 자릿수로의 마음가짐을 전수 받으니 좋다.
내가 정말 한 자릿수 두키가 되었다는 게 실감이 나!
그리고 이거 봐라? 내 보물통도 바뀌었어!
반짝반짝 번쩍번쩍 빛나는 보물통!
이런 빛나는 보물통을 지닌 내가 바로~ 한 자릿수 두키!
자, 그럼 한 자릿수답게 행동하러 가볼까!
너도 같이 가자! 넌 내 친구니, 한 자릿수 두키나 다름 없지!
두키 8 : 다들, 반짝이는 건 잘 모으고 있나?
두키 886 : 꺄아, 한 자릿수 두키 님이시다!
두키 445 : 오늘도 한 자릿수 두키님은 반짝반짝하시고...
두키 997 : 아이고, 오셨습니까. 두키 형님...
두키 629 : 이런, 귀한 한 자릿수 님께서 누추한 곳을...
두키가 세 자릿수 두키들을 둘러보고 있다.
두키 8 : ...흐음.
요새 세 자릿수 두키들은 열정이 부족한 것 같아.
한 자릿수 두키가 된 기념으로,
내가 아래 자릿수 두키들의 의욕을 고취시켜주겠어!
다른 두키들에게 자기 옛날 얘기하는 두카...
두키 8 : 나 때는 말야~ 반짝이는 거 찾으려고 페르마타까지 다녀왔다고...
두키 886 : 어이구, 그 먼 곳까지...
두키 445 : 저희도 본받아야... 하는데.
두키 997 : ......아, 네...
두키 8 : 자, 세 자릿수 두키들의 열정을 북돋아주는 건 이만하면 됐고...
이제 두 자릿수 두키들을 둘러보라 가볼까?
두카가 두 자릿수 두키들을 살펴보고 있다.
두키 8 : 두 자릿수들은 어디 보자... 좀 낫군.
두키 72 : 보물을 향한 열정! 본받겠습니다!
두키 66 : 한 자릿수라니,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두키 89 : 오오, 오...! 한 자릿수 두키 님이시다!
두키 8 : 음... 아까 세 자릿수 두키들보다는 좀 열정이 보이는데...
두 자릿수 두키들에게 사명감이 부족해 보이지 않아?
나 때는 말이야~ 먼~ 섬까지 다녀오면서 애썼는데 말야!
너와 함께 페르마타까지 다녀왔던 사명감 넘치던 시절!
그때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주자!
두키 8 : 요즘 두 자릿수들은... 섬에 반짝이는거 찾으러 가고 그러나? 나 때는 말야~ 페르마타까지 다녀오고 그랬는데.
페르마타의 창고를 뒤지던 나처럼 열정을 갖길...
두키 72 : 보물을 향한 노력! 저도 매일매일 노력하겠습니다!
성실하게 페르마타를 뒤졌던 나처럼 노력하길...
두키 66 : 그런 것이 보물을 향한 열정이군요. 많이 배웁니다.
페르마타에 다녀왔던 나처럼 열심히 살길...
두키 89 : 그런 것이 보물을 향한 열정이군요. 많이 배웁니다.
두키 8 : 두 자릿수들의 사명감을 북돋아주고 나니... 뿌듯하다!
한 자릿수 두키로 지내는 것은 이렇게 뿌듯한 일이었구나!
나의 선택은 > 두카를 추켜세운다. / 두카의 예전 모습을 상기시켜준다.
두키 8 : ...우웅?
두 자릿수 두키들에게 물어보라 다니고...
한 자릿수 두키를 우러러 보던... 그 시절?
하하~ 너도 참~
그게 언제적 얘기야~ 난 그때의 내가 아니라고!
자자, 세 자릿수 시절은 잊어버리고... 이제 한 자릿수 두키만의 단상으로 가자!
푸르고 반짝이는 그것을 받기 위해... 목소리를 드높일 때야!
두키 8 : 여기야, 여기!
너와 함께 이 자리까지 오게 되다니... 가슴이 벅차네.
끝까지 내 모습을 지켜봐줘!
길고... 힘든 시간이었지.
하지만...!
반짝이는 보물을 향한 열정! 사명감!
그리고 노오오력!
그것이야말로 두키 주식회사의 정신!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한 원동력이지!
두키 8 : 후후, 봤지?
한 자릿수 두키인 이 몸의 연설에 감동 받은 두키들의 모습!
이거야말로... 눈부신 반짝임, 그 자체이지!
내가 바로, 반짝반짝 빛나는 한 자릿수 두키!
그리고 너는... 그 한 자릿수 두키의...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
자, 해방자.
여기 약속했던 푸르고 반짝이는 거야.
이 자리에 오기까지 반짝반짝 빛난던 동행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계속 나의 친구로 있어 줘!
퀘스트를 완료하면 두키 주식회사 섬의 마음도 획득 가능하고 칭호 '내가 바로'도 획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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