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숲 속의 참크리는 로헨델에서 수행 가능한 연속 퀘스트입니다.
쏟아진 붉은 물약이랑 상호 작용하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겜보 : 흑흑... 어떡하지...
겜보 : 흑흑... 왕의 기사 님이시군요...
물약이요...? 네... 흑흑... 그거, 제가 가져온 변신 물약이에요.
이번엔 정말로 필요한 거였어요.
마을에 부상당한 참크리가 있는데...
도저히 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아서...
참크리로 변해서... 약을 주려고 했는데...
으아앙...
물약을 몸에 바르자... 꼬리가 생겨난다!
겜보 : 조심하세요! 만약 한 대라도 맞으면 변신이 풀릴 거예요. 흑흑...
참크리로 변신했습니다.
말리고 있는 밤보족 청년 : 다 널 도우려고 하는 거야...
실린 마법사 베르젠 : 이거 큰일이군요...
참크리는 순순히 약을 받아 마신다.
주변에서 말리고 있는 실린 : 와! 드디어 약을 먹었어!
말리고 있는 밤보족 청년 : 저것이 참크리들의 우정인가?
참크리가 안심하는 것 같다.
실린 마법사 베르젠 : 세상에, 참크리가 아니었잖아, 당신은!
부상당한 참크리 : (참크리는 안심한 것 같다.)
(주변에서 건넨 약을 순순히 받아 마신다.)
겜보 : 많이 아팠지? 이젠 괜찮아.
실린 마법사 베르젠 : 정말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실린 마법사 베르젠 : 설마 당신이 거기서 나올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참크리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게 다... 당신 덕분입니다.
네? 겜보, 그 밤보족 아이의 생각이란 말입니까?
나의 선택은 > 겜보에게 마법을 가르쳐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실린 마법사 베르젠 : 밤보족에게 마법이라... 어렵죠...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겜보와 당신이 보여준 마법이라는 건...
어쩌면 우리들이 마법이라 믿고있는 것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저도 저 아이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을 것 같군요.
좋습니다. 비록 부족한 지식이지만...
제가 겜보의 후견인이 되어 책임지고 마법을 가르쳐 보겠습니다.
겜보는 펄쩍 뛰며 환호한다.
겜보 : 진짜요? 정말? 진짜?
겜보 : 그, 그 말이 정말이에요?
내가 마법사가 된다니!
저, 열심히 배울 거예요.
손에서 불꽃도 나가고, 물의 정령도 소환 할 거라고요!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겜보 :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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