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아델을 부탁해는 아델 보통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아델 : 어서 와. 오랜만이네.
여왕 폐하께서 당신이 오길 기다리고 계셨어.
당신의 영웅담을 듣고 싶어 하시는 눈치던데,
귀찮더라도 여왕 폐하를 잘 부탁해.
어서 여왕 폐하께 가봐.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에아달린 : 그대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대에게만 긴히 할 말이 있어서 그러니, 내게 가까이 오너라.
흠... 좀 더 가까이...
나의 선택은 > 얼굴을 가까이 내민다. / 세 걸음 다가간다.
에아달린 : 그 정도 거리에서는 내가 하고픈 말을 할 수 없으니 좀 더 다가오너라.
루테란과 교류를 위해 베른에서 사절단을 보낼 예정이다.
아델을 특사로 보내려 하는데, 그 나이가 될 때까지 천박... 아니...
천방지축이라 걱정이구나.
며칠 동안 그대가 아델에게 꼭 붙어,
특사로서 필요한 덕목을 가르쳐주면 좋겠구나!
그 아이를 잘 부탁한다.
아델 : 여왕 폐하께서 나를 베른의 특사로 보낸다고? 이거, 가문의 영광인데!
음... 수업은 별로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앞으로 자~알~ 해보자고.
그런데 여왕 폐하가 내 소개를 어떻게 하셨나?
나의 선택은 > 아주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 차마 그걸 내 입으로...
아델 : 여왕 폐하도 참...
도대체 뭐라고 말씀을 하셨길래...
뭐, 첫인상으로 실린을 평가하면 곤란하지 않겠어?
적어도 두세 번은 요리 보고, 저리 봐야지.
여왕 폐하가 나에 대해서 무슨 말을 했든지 잊어.
앞으로 나랑 같이 있으면서 차차 알게 될 테니까.
표정이 왜 그래?
벌레 씹은 표정을 하고선?
나의 선택은 > 배워야 할게 많은 것 같다고 말한다. /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아델 : 선생이 하는 거 봐서!
내가 협조 하느냐, 마느냐는 선생 하기에 달린 거 아니겠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왕 폐하께서 나한테 선생을 붙이다니...
수상하단 말이지...
베른의 특사는 왠지 핑계 같고, 분명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아~~ 모르겠다. 모르겠어!
어쨌든 여왕 폐하의 명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으니
당분간 잘 부탁해. 기사 선생.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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