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찾아라, 페르마타의 반짝임! 은 페르마타에서 수행 가능한 연계 퀘스트입니다.
선착장 관리인 : ...반짝이는 걸 찾으러 오셨다고요?
이곳 바다의 요람에서 원하시는 것, 찾으시는 것이 있다면?
매니저 님께 말씀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두카는 여기 와있을까?
두카에게 필요한 반짝임을 찾기 위해, 일단 매니저에게 문의해보자.
매니저 알마니 : 무슨 일이신지요?
나의 선택은 > 반짝이는 걸 찾고 있다.
매니저 알마니 : 반짝이는 거요?
페르마타에는 눈부시게 반짝이는 수영장도 있고,
빛보다도 빠르게 움직이는 놀이꾼도 있고,
유명한 화가가 그리는 그림도 반짝반짝 아름답고, 또...
나의 선택은 > 짤그랑 소리가 나는 반짝임은 없을지?
매니저 알마니 : 짤그랑 소리요?
그러고 보니 아까, 짤그랑 소리가 나는 항아리 비슷한 것을 본 것 같기도 한데...
하하. 그토록 잽싸게 움직이는 항아리가 있을 리 없죠.
휴가 간 직원들 대신 과로를 하다 보니 제가 헛것을 봤나 봅니다.
반짝이는 것도 좋지만, 페르마타를 여유롭게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버논 : 매니저 님은 말이죠, 좋은 분이긴 한데...
너무 페르마타, 페르마타 노래를 부르실 때가 있달까요.
...뭐, 매니저 님이 그렇다고 나쁜 분이라는 건 아닙니다.
제가 매니저 님과 하시는 얘기를 슬쩍 들었는데요.
사실 페르마타에는, 낡은 상자가 하나 있습니다.
어떤 손님이 놓고 간 상자인데...
그 안에서 짤그랑 소리가 나지만, 도통 열 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짐 정리하다가 본 건데, 물품창고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하도 예전에 본 거라 정확히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품창고 쪽으로 가보세요.
물품창고로 이동합니다.
두키 538 : 꺄아아아!
사, 사람이 들어왔...!
...어라? 왕의 기사, 너였구나!
휴, 난 또 모르는 사람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나의 선택은 >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두키 538 : 나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라서...!
...두키두키 떨면서 잽싸게 이쪽으로 숨으러 왔지.
오, 그런데 이 창고 어딘가에 있는 낡은 상자에서... 짤그랑 소리가 난다고 그랬다고?
어디 어디?
낡은 상자 : (창고지기가 말한 것이 이 상자인 것 같다.)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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