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혼돈의 가디언은 베른 북부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에아달린 : 하지만 우리 역시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당장 원로원과 마법학회에 마법 병기들을 준비시키겠다.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샨디 : 그래, 상황을 알았으니 길게 이야기 할 필요는 없겠지.
베른의 마법 병기가 카이슈테르의 화염을 견뎌낼 수 있을지
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겠다.
나는 아델과 함께 마법 병기들을 둘러보고 오겠다.
너는 이곳에서 여왕을 도와주거라.
에아달린 : 그대는 루테란의 기사라고 들었다.
그곳으로 가서 루테란의 국왕에게 서신을 전해다오.
루테란의 병력이 함께 한다면
카이슈테르를 막아내는 데 큰 힘이 될 테니 말이다.
중요한 서신인 만큼 그대에게 직접 부탁하고 싶구나.
실리안 : 무슨 일인가? 그런 심각한 얼굴로...?
나의 선택은 > 에아달린의 서신을 건넨다. /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리안 : 이건, 베른의 여왕이 보낸 서신이라고?
자네에게 부탁한 걸 보니, 굉장히 중요한 문서 같군.
(실리안은 에아달린의 서신을 천천히 읽어 내려간다.)
...
혼돈의 가디언이라는 것이... 베른에 나타난 건가?
혼돈의 별, 페트라니아의 가디언들이
카오스게이트를 통해 아크라시아를 침략하다니...
이건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군.
알겠네, 비슈츠 로나운 경에게 이 사실을 전해서
당장 지원 병력을 준비하도록 하겠네.
에아달린 : 루테란에서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고?
그대라면 해낼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르데타인은 지원을 보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더구나.
그곳 역시 카오스게이트의 징후가 심상치 않다고 전해왔다.
마침 사절단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만나보는 것도 좋겠구나.
비서관 잉게 : 감사관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혼돈의 가디언 토벌과 관련하여 아르데타인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행정관 바스티안 님께서 저를 보내셨습니다.
이 서신을 받으십시오.
바스티안 님께서 직접 전달해달라고 부탁하신 서신입니다.
베른에는 아르데타인의 보급 물자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모쪼록 조심하십시오.
아르데타인의 카오스게이타에 대해...
베른에 혼돈의 가디언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현재는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이곳 아르데타인에도 카오스게이트들이 여럿 발견되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슈테른의 모든 병력들은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다.
우리는 지금, 가디언과 싸울 수 있는 헤비워커를 연구 중이다.
완성되면 반드시 그대에게 가장 먼저 전하도록 하지.
그대까지 다치지 말도록.
바스티안
에아달린 : 그렇구나. 아르데타인 역시 카오스게이트의 징후가...
베른의 상황이 마무리되고 나면 아르데타인을 도와야겠구나.
그대에게도 아르데타인의 보급품이 필요할 것이다.
받거라.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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