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가디언에 진심인 사람들

로아 가디언에 진심인 사람들은 볼다이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가다테라 : 가디언 연구소에 어서 오세요.

마음껏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저희 연구팀이 이뤄낸 성과를 전시해 둔 것이니까요. 후후.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잘 발굴된 가디언의 뼈다...

이런 기구는... 어디에 쓰는 거지...?

가디언에 대해 빼곡히 적혀 있다...

가디언 연구소를 보고 있으니 가디언 조사관 협회가 떠오른다.

가디언 조사관 협회도 이런 식으로 조사하고 있을까?

혹시 협회에 대해 알고 있는지 현자에게 물어봐야겠다.

가다테라 : 잘 둘러보셨습니까?

가다테라 : 어떻습니까, 나름 가디언 조사에 자부심을 갖고 있답니다.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가디언 연구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죠.

설령 그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인류에 기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저희에겐 기쁨입니다.

나의 대답은 > 가디언 조사관 협회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가다테라 : 아, 가디언 조사관 협회 말씀이신가요?

당연히 알고 있죠.

종종 각 지부의 요청으로 현자들이 가디언을 협동으로 조사하거나

가디언에 대해 특강을 열기도 하거든요.

그쪽은 뭐랄까... 대단한 사람들이죠.

실제로 가디언을 대면하고 몸으로 부딪히며 상황을 해결하는 사람들이니,

실전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 무모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배우려는 열의가 가득하다고 들었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그들과 교류하고 가르침을 전하고 싶군요.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