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꽃길만 걷던 기억

느린2 2022. 4. 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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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꽃길만 걷던 기억은 칼스 우호 1단계 호감도 대화입니다.

칼스 : 자네가 간 이후로도 여러모로 알아봤지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어.

후우, 역시 나에겐 무리였나...

자네도 에반도 나를 돕기 위해 힘써줬는데 이젠...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살 일만 남아버렸군.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용기의 노래를 연주해줍니다.

칼스 : 이건... 용기의 노래?

칼스 : 진정한 루테란의 기사라면... 여기서 포기하지 않아.

난... 모론토 가문의... 자랑스러운 아들 칼스 모론토니까!

용기를 줘서 고맙네. 하지만 오늘은... 잠시 들릴 곳이 있어.

이후에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지.

하인 밀렌 : 왕의 기사님, 잠시...

하인 밀ㄹ렌 : 집사 안느 님이 뭔가 드릴 말씀이 있는 모양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시어 저희 저택 집무실로 가주셨으면 합니다만...

칼스 : 밀렌, 자네 오랫만이군.

하인 밀렌 : 영주님, 가끔은 저택에서도 좀 주무시지요.

위치는 지도 참고해주세요.

집사 안느 : 오셨습니까.

집사 안느 : 오늘은 칼스 님의 어머니이신 모론토 부인의 기일입니다.

... 칼스 님이 최근까지도 밀수꾼들의 뒤를 쫓는 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렇게까지 이 일에 매달리신 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무엇보다 하늘에 계신 마님께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으셨던 게지요.

병약했던 마님을 위해 칼스 님은 늘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려 하셨으니까요.

칼스 님은 왕의 기사님을 많이 의지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마님께서 잠들어 계신 추모의 위령비로 가신 것 같으니...

기사님께서도 따라가 주시겠습니까?

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아신다면

돌아가신 마님께서도 분명, 기뻐하실 겁니다.

위치는 지도 참고해주세요.

아직도 나는...

자네는...

어떻게 알고 찾아온 거지...?

칼스 : 여기엔 무슨 일로... 나를 찾아온 건가?

나의 선택은 > 침묵한다. / 어머니에 대해 묻는다. / 위령비에 대해 말한다. (요구 지성 190)

칼스 : 아, 알고 있었나... 그래, 그때 그 사건으로 인해... 어머니는 돌아가셨지.

마물들이 어촌을 습격하던 날... 하필 해변에서... 그만...

... ... ...

... 이 위령비는, 그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네.

늘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이곳에 오곤 해.

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말이야, 걱정을 끼치지 않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훌륭한 영주가 되겠다고 다짐했었지.

하지만 아직은... 부끄러운 일들 뿐이야.

그대를 꼭 어머니께 소개 드리고 싶군. 인사하게.

내가 지금 이 항구에서... 믿을 수 있는 친구는 그대 뿐인 것 같으니.

제단에 추모의 꽃다발을 바친다.

칼스와 다시 대화합니다.

칼스 :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 주어 고맙네. 조금 약해져 있었지만...

그래, 우울한 것은 나와 어울리지 않지!

이 칼스 모론토,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힘을 내겠어!

자네 덕분에 용기가 생겼군.

잠깐 손 좀 내밀어 보겠나?

칼스가 건네주는 금화 주머니를 받는다.

칼스 : 좋아.

칼스 : 자, 이 주머니를 에반에게 전해주겠나?

에반에게 줄 추가 정보료라네.

우리의 조사를 계속해야지, 안 그래?

갈기파도 항구에 있는 에반에게 갑니다.

명예 경비대장 에반 : 이 돈을 칼스가...? 역시... 그 친구 답구만. 포기를 몰라.

나 역시 칼스가 이 정도로 그만두지는 않을 거라 믿고 있었네.

좋아. 내 더욱 힘써 보도록 하지!

그 악랄한 것들을 내 반드시 칼스와 함께 처단하도록 하겠어!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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