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무릉도원의 진미, 도화주

느린2 2024. 9. 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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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무릉도원의 진미, 도화주는 무릉도원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비선 : 봄의 노래는 생명의 노래라네.

꽃봉오리를 활짝 피어나게 하고, 열매를 무르익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지.

그래, 마치...

그대의 노력이 이 세상 곳곳에서 선한 기운을 피워내는 것처럼 말이야.

내, 그대라면 반드시 이곳까지 당도하리라 예견했어.

나의 선택은 >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아느냐고 묻는다. / 당장 도화원을 구경하겠다고 한다.

비선 : 그대는, 이 땅에 처음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도리를 다하려 했지.

균형을 위협하는 악한 자들을 물리치고,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주변을 살폈더군.

창창한 바다를 떠돌며 수고로운 일들을 기꺼이 해냈지.

그 지난한 숙원을 다 미루고, 여기까지 이른 자들에게만 허락되는 열매라네.

봄의 노래로 황금 복숭아 나무를 활짝 피운 뒤...

가장 향기롭고 아름다운 과실을 따서, 도의 향기를 음미해 보게.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복숭아 향기가 아득하게 풍긴다.

복숭아 향기가 짙어지더니... 술로 변한다.

비선 : 갓 빚은 도화주는 이렇게 한 잔이지.

이제 막 도의 길을 걷기로 한 자의 가슴에, 선한 마음의 싹이 한 잎 돋은 것처럼...

더욱 정진하며, 이 도화원의 결실을 가까이 하시다보면,

그대가 빚을 도화주도 더욱 넉넉해질 것이야.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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