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잃어버린 코니, 찾았다!

느린2 2024. 3. 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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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잃어버린 코니, 찾았다! 는 엘가시아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길 잃은 코니 : 코, 코니. 코코코, 니니!

코니니? 코니코니?

(코니가 이쪽을 말똥말똥 바라본다.)

(예전에 코니몰이꾼이 잃어버렸다고 했던 일곱번째 코니 같은데...)

(코니몰이꾼에게 데려가기 위해서 풀을 뜯어 유인해볼까?)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꽃을 따서 코니에게 가져다주자.

길 잃은 코니에게 꽃을 들이민다.

길 잃은 코니 : 코니코니, 코니니!

길 잃은 코니 : 냐! 냐냠!

(맛있게 잘 먹는다.)

코~ 코니코니~

(똘망똘망한 눈빛을 하고는 내게 친근하게 군다.)

나의 선택은 > 함께 가자고 손을 내민다.

길 잃은 코니 : 코니! 코, 코코!

(코니의 눈빛이 더욱 똘망똘망하다.)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처럼 느긋하게 제자리에서 맴돈다.)

코코! 코코코!

(코니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코니몰이꾼이 헐레벌떡 오고 있다.)

코니몰이꾼과 대화합니다.

코니몰이꾼 파미즈 : 아휴! 여기 있었구나! 드디어 찾았네!

어라? 해방자 님도 여기 계셨네요?

저번에 코니들에게 물도 먹여주시더니... 잃어버린 코니를 계속 찾아주셨던 거군요!

감동이에요.

왕의 기사 님을 다시 봐서 코니들도 기쁜가봐요. 다들 들떠있네요.

이럳다가 또 누구 하나 잃어버리기 전에...

그래요! 노래 한 곡 연주해주실 수 있을까요?

코니들은 노래를 들려주면 좀 얌전해지거든요.

라제니스의 노래 또는 마음의 칸타빌레를 연주합니다.

새침한 코니 : 코코코, 코코 ~♥

씩씩한 코니 : 코코코, 코코코 ~♥

배고픈 코니 : 코코,코코 ~♥

당찬 코니 : 코코코 ~♥

순한 코니 : 코코 ~♥

졸린 코니 : 코 ~♥

긿 일은 코니 : 코, 코, 코, 코, 코, 코, 코 ~♥

코니몰이꾼 파미즈 : 하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곱 마리가 잘 모였네요.

잃어버린 코니도 찾았고, 제가 돌보는 일곱 마리도 다 모으니까... 뭔가...

뭔가...

...새로운 길로 거닐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코니들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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