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이의 게임 관련 블로그

로아 의문의 물체는 쿵덕쿵 아일랜드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섬에 입장하면 근처에 있어요. 학자 오비탄 : 안녕하세요. 저는 학자 오비탄입니다. 이전에 이곳에 왔던 벨가의 뒤를 이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특정 주기마다 의문의 물체가 낙하하고 있기 때문에, 원인을 좀 더 상세히 분석하기 위해 추가 연구를 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주기가 도달하지 않은 건지 아무리 기다려도 물체는 보이질 않네요. 파편들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걸 보니 곧 물체가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제가 가져온 천체만원경으로 같이 좀 확인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하늘에서 커다란 뭔가가 떨어지고 있다. 학자 오비탄 : 오! 뭔가를 보셨나요? 나의 선택은 > 독특한 모양의 거대한 물체가 떨어지고 ..

로아 기드온의 꿈은 우호 1단계 호감도 대화입니다. 기드온 : 내 꿈은... 베른이, 모험가의 천국이 되는 거야! 어디든 탐험할 수 있고, 신기한 것들을 찾기도 하고, 때로는 싸우고! 어릴 적부터 나는 모험가야말로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해 왔었지. 그런 모험가의 천국을 내 손으로 만드는 일, 멋지지 않나? 크하하! 대화를 완료하면 400 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아 의문을 가지고는 쿵덕쿵 아일랜드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학자 오비탄 : 그것들은 왜 저쪽 길로 갔을까요? 일단 우리도 쫓아가 봅시다.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수상한 슬라임을 따라 지도에 있는 위치로 이동해줍니다. 갑자기 쓰러진 슬라임을 확인해줍니다. 움직이지 않는다. 내부로 진입해봅니다. 섬에 있는 망치로 돌을 부수고 진입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학자 오비탄 : 많이들 쓰러져 있네요. 흔들어 깨워보는 게 어떨까요? 아무리 흔들어도 미동조차 없다. 경비대장 슬라임 : 너희는 뭔데 반역자들을 도와주려는 거야? 나의 선택은 > 그냥 정체가 궁금해서... 경비대장 슬라임 : 됐고! 너희들, 저 토끼귀 녀석들과 한통속 아냐? 웃기게 생긴 건 똑같아가지고... 나의 선택은 > 물체에서 나온 걸..

로아 니나브의 고백은 우호 3단계 호감도 퀘스트 입니다. 니나브 : 아제나에게서 편지가 왔어. 모든 종족들이 함께 훈련하기로 했다나 봐.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있었으면 좀 더 도움이 되었을 텐데... 나의 선택은 >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 니나브 : ... ...응... 알레그로에게도 알려줘야겠어. 아마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신 이야길 전해 주겠어?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알레그로 : 어서 오십시오. 그렇습니까... 이제 서서히 바람이 움직이고 있군요. 이 그림을... 봐 주시겠습니까? 알레그로 : 그림 이후의 상황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니나브는 전쟁이 끝나고, 긴 잠에 들었으니까요. 그녀의 상처를 저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나의 선택은 > 니나브를 돕고 싶다..

로아 요리 초보 네리아는 보통 1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레온하트 네리아 : 어떻게 해야 요리를 잘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네리아 : 제가 요리를 하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전부 말려요. 전 그렇게 맛이 없진 않은 거 같은데... 나의 선택은 > 네리아가 만든 요리를 먹고 싶다. / 맛이 없을 리 없다. 네리아 : 정말이죠? 정말정말정말, 무르기 없기에요? 왕의 기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 도전해 보겠어요! 요리책 좀 가져와 주실 수 있을까요? 마침 사서 푸도르님께 부탁해둔 책이 있거든요. 지금 루테란 성에서 완전 선풍적인 인기래요! 아! 고맙습니다. 책 제목은 몽글몽글 오므라이스예요. 푸도르 : 요리책이요? 으음...부탁받은 책들이 많아서요. 뭐였죠? 아아, 네리아양이..

로아 두 번째 고통은 레온하트 네리아 보통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왕의 기사님이 가신 이후로도 저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판매하기 전에 오늘, 시식회를 할건데 요리에 함께 올릴 데코용 허브 좀 가져다주시겠어요? 로그힐 주변에 있는 로즈마리를 가져다주시면 돼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레온하트랑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어요. 향기로운 로즈마리... 네리아 : 시식용 음식은 다 만들었어요. 단골 손님들 몇 분께 우선 드렸는데 평을 들어봐 주시겠어요? 전 부끄러워서...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마을주민 : 이렇게 난해한 음식은 태어나 처음이야... 주점 손님 : 네리아가 만든 것은 그게 구두라도 마, 맛있다고 생각하네! 주점 손님2 : 시큼 텁텁... 더 이상..

로아 사랑하는 프랑소와즈는 마리 관심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마리 : 마침 잘됐어. 너, 한가하지? 알트아이젠에 다녀와줘. 왜냐고? 바~보! 당연히 프랑소와즈를 고치기 위해서잖아. 자, 필요한 부품을 적어줄 테니까. 전부 모아와야 해. 알았지?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꼭 기억해! 아래의 재료들이 필요해. -마나엔진 구동용 오일 -마나엔진 구동용 마나석 -인공두뇌 (구식이어도 상관 없어) -아르데타인제 매니퓰레이터 (잘 모르겠으면 팔이라도 하나 뜯어와) 마리의 쪽지 알트아이젠에 가서 마나석, 인공두뇌, 마나 엔진 구동용 오일, 아르데타인제 매니퓰레이터를 모아 갑니다. 마리 : 재료... 가져왔네? 너무 늦게 와서 무슨 일 생긴 줄 알았잖아! 걱정했냐고...? 마리가? 그, 그럴 리가 없잖아. ...

로아 과거의 그림자는 슈테른 네리아 관심 1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으으음. 아... 아! 아~ 아~ 목이 영 답답한데... 당신은... 어제... 오셨던 손님? 공연 시작 전이라 목을 풀고 있었어요. 편한 자리에 앉으세요. 나의 선택은 > 오늘 기분은 어때요? / 오늘도 목이 좋지 않나요? 네리아 : 한숨 푹 자고 나면 목소리가 한결 좋아지는데 목캔디도 이제 효과가 없나 봐요. 공연을 망쳐버리면 곤란한데... 오늘은... ... 아니에요... 이따가 공연 끝나고 봐요... 손님이 지켜봐 준다면 힘이 될 거예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마르틴 : 오늘도 첫 손님으로 오셨네요. 네리아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고요? 음, 뭐가 좋을까. 네리아는 공연이 끝나면 항상 맛있는 요리를 먹곤 하는데 감..

로아 질병군단장 네리아는 관심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전... 요리는 안될 거 같아요. 더 이상 저는... 나의 선택은 > 무슨 일인지 묻는다. / 표정이 좋지 않다. 네리아 : 그게... 몽글몽글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서 손님들께 선보였는데 그걸 드신 분들이 배탈이 나셨어요. 재료는 오늘 온 걸로, 정말 신경 써서 만들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이젠... 그만해야 할 거 같아요. 제 이기심에... 많은 분들을 아프게 한 거 같아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격려 레온하트 네리아 : 죄송해요. 오늘은... 혼자 있고 싶어요. 마을 주민1 : 으으... 화장실을 몇 번을 간 건지... 마을 주민2 : 으으...이 음식은 누군가 암살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아. 주점 손님 : ..

로아 요리왕 네리아는 레온하트 네리아 관심 2단계 호감도 퀘스트입니다. 네리아 : 오늘 오므라이스를 다섯 접시나 팔았어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네리아 : 모두들 이제는 맛있다고 해주시고, 덕분에 저도 힘이 나요. 이제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고 싶은데... 도와주실 거죠? 나의 선택은 > 도와주겠다 / 침묵한다 네리아 : 얼마 전 이곳에 오셨던 알레그로라는 분께 들었는데요. 지혜의 섬이라는 곳에 환상의 레시피가 있다고 해요. 모코코식 멸치구이라고 하던데... 새로운 요리를 꼭 마을 분들께 선보이고 싶어요. 모코코식 멸치구이 레시피를 구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역시 도와주실 줄 알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혜의 섬 미네르바와 대화합니다. 미네르바 : 모코코식 멸치구이 레시피를 찾으러 오셨다고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