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이의 게임 관련 블로그

로아 섬은 꿈으로 남기고는 몽환의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시르시나 : 라트 님이 걱정되네요. 아까는 굉장히 활기차보였는데 제가 섬을 못나간다고 하니 또 침울해지셨거든요.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없을까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테벨 : 그 사람 의지박약. 말로는 못 고친다. 하지만 방법 있다. 이곳 일 꿈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면 된다. 여기서 느낀 감정 남지만 반터와 시르시나 기억 못하게 된다. 재료 가져와라 약 만들어 준다. 스스로 빛을 내는 모습이 신비롭다. 유리병 안에 꿈가루를 가득 담는다. 라트 : 앗! 따가워. 무슨 짓이오! 테벨 : 가져온 재료로 약 만든다. 마법 부린다. 몽환의 섬은 꿈으로 남게 되는 마법. 약에 넣는다. ...... 다 했다. 약 먹이면 이곳의..

로아 각자의 이유는 몽환의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반터 : 지금은 아울베어에게 가족같은 느낌을 받아. 날 더 인정해주고 생각해준달까... 오히려 섬에서 낚시나 하고 있는 게 더 좋아. 굳이 섬을 나가서 비참한 삶을 이어가고 싶지 않아.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테벨 : 반터 물고기 잘 낚는다. 마법에 가까운 솜씨. 반터 : 헤헷. 이깟 물고기 쯤이야. 라트 : 그... 그런가? 반터가 여기서 더 행복하다면 어쩔 수 없군. 그렇지. 시르시나를 찾아봐야겠소. 그 유령은 내 열열한 팬이니 날 따라가고 싶겠지. 내 곁에 두면 분명 도움이 될거요. 시르시나 : 라트 님이 의욕을 되찾으셨군요! 역시 산책은 기분 전환에 최고라니까요. ...... 아... 같이 섬을... 우움... 죄송해요. 저는 섬을..

로아 풍경이 흐르는 곳으로는 몽환의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낚시 지옥 퀘스트를 완료하고 섬 입구 쪽으로 이동해줍니다. 시르시나 : 라트 님과 긴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다행히 제 진심을 알아주셔서 금방 기운을 차리셨어요. 섬을 둘러보고 싶다고 하셔서 보내드렸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네요. 아까 식은땀을 엄청 흘리셨거든요. 추우신지 몸도 좀 떠시는 것 같던데. 어디에 쓰러져 계신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지도를 보니 섬 안쪽에 있네요. 라트 : 이 풍경... 참 아름답군요. 아름다운 음악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용기의 노래를 연주합니다. 라트 : 마음의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으니 섬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소. 이곳은 제가 본 어떤 곳 보다도 아름다운 곳이더구려. 감수성..

로아 낚시 지옥은 몽환의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반터 : 너 마법 배웠다면서. 그런데 왜 물고기는 못 잡는 거야? 테벨 : 그런 마법은 못 배웠다. 반터 : 잘 왔어! 저 녀석이 아직도 배고프데. 내가 물고기 잡는 게 서툴러서 그러는데 좀 도와주지 않겠어? 낚는 것보다 먹는 게 더 빠르니 쉬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단 말이야.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반터 : 앗! 내 낚싯대 부러진거 보여? 하하하! 이제 더 낚고 싶어도 못하겠는데? 테벨 : 물고기 많은 거 좋다. 많이 먹을 수 있는 거 좋다. 반터 물고기 잘 낚는데 낚싯대 부러져서 걱정한다. 내가 고쳐주겠다. ...... 짜잔! 마법으로 고쳤다. 반터 이제 낚시 계속 할 수 있다. 테벨 : 낚시대 고쳤다. 낚아라 반터. 반터 : 젠장... ..

로아 섬의 유령은 몽환의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라트 : 그보다 저기 보이시오? 사람 형체의 희끄무레한 것 말이오. 유령... 같은데. 내가 지금 헛것을 보고 있는 건 아니겠지?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라트 : 유령인가? 라트가 가리킨 곳에 시르시나가 있습니다. 시르시나 : 제가 보여요? 우와... 저 사람도 제가 보이는 것 같은데. 저 평소에는 안보이거든요. 우와... 되게 신기하네요. 그런데 저 남자 라트 아니에요? 있잖아요, '마음은 별로 달린다'라는 시집을 쓴 시인 말이에요. 저 그 시집 엄청 좋아하거든요. 여기, 여기. 책도 가지고 있어요. 사인 받아 주세요. 꺄!! 라트에게 시집을 보여주러 이동합니다. 라트 : 유령입니까? 라트 : 갑자기 귀곡성이... 음... 유령이 준 시집..

로아 외딴 섬은 몽환의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라트 : 으으... 여기가 어디지? 당신은 누구요. ...... 난파한 것 같은데... 반터는 어디갔지? 혹시 우마르인 보지 못했소? 나와 같이 배를 타고 있었는데...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섬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뗏목 타면 이동 가능해요. 반터 : 라트가 날 찾고 있다고? 난 물고기를 낚기 전까지는 여기서 못 나갈 것 같아. 저기 말하는 아울베어 보여? 다짜고짜 낚싯대를 주고 물고기를 낚아 달라고 하는 통에 이러고 있긴한데 난 낚시를 정말 못하거든. 으... 이렇게 허접한 장비로 어떻게 물고기를 낚으란 거야. 생활 낚시로 환유어를 3마리 낚읍시다. 반터 : 저 괴물이 이정도 양으로 배가 찰리가 없지. 저거 봐 저거, 벌써 다 먹고 계속 ..

로아 잠 도둑, 찾았다! 는 그림자달 시장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알 수 없는 형체 : 난... 세미. 세미의 잠이며, 세미의 무의식이야. 이곳... 밖으로 나가서 푹 쉬고 싶은데, 세미 녀석이 도통 나갈 생각을 안 해. 그림자달 시장 구경에 푹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지. 나의 선택은 > 정신을 반짝 차리게 한다면... 알 수 없는 형체 : 정신 번쩍? 연금 공방에서... 뭔가 번쩍 짜릿한 걸 담은 상자를 판다고 들었어. 그거면 세미를 정신 차리게 할 수 있을까? 어디 보자. 그림자달 시장을 구경한 세미의 기억에 따르면... 마법 상점은 나침반, 책방은 책 더미, 연금 공방은... 램프! 저 램프를 만지면, 연금 공방 쪽으로 갈 수 있어.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연금 공방에서 ..

삼일절 핫타임 이벤트 핫타임 토큰 모아 태극기 티셔츠 획득 2.26(토) 06:00 ~ 3.2(수) 05:58 삼일절 핫타임 토큰을 획득하여 '태극기 티셔츠 선택 상자' 또는 '루페온의 빛이 깃든 행운 상자'와 교환해 보세요! 핫타임 이벤트 보상은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오전 06:00 ~ 익일 오전 05:58까지 게임에 접속하여 수령 가능합니다. 2.26(토) 06:00 ~ 익일 05:58 : 삼일절 핫타임 토큰 1개 + 재련 돌파석 선택 상자 Ⅲ 5개 + 마법학회 특제 염색 상자 1개 2.27(일) 06:00 ~ 익일 05:58 : 삼일절 핫타임 토큰 1개 + 재련 파편 선택 상자 5개 + [일일] 에포나 의뢰 즉시 완료권 6개 2.28(월) 06:00 ~ 익일 05:58 : 삼일절 핫타임 토큰 1개 ..

로아 낚아라, 낚아! 는 몽환의 섬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테벨 : 환유어 더 먹고 싶다. 더 많은 환유어 원한다. 물 속에 고기 많으니 낚아라.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환유어는 생활(낚시)로 얻을 수 있습니다. 테벨 : 많은 환유어! 좋다! 너 낚시 잘 한다. 흐으음... (테벨이 생각에 잠긴 눈빛으로 빤히 바라본다.) 아니다. 아직은 반터가 더 낫다. 환유어 잘 먹겠다. 이렇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부엉이에게 물고기 낚아주기 업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반터 : 너... 아까 무슨 생각한 거야? 테벨 : 잔말 말고 계속 낚아라, 반터.

로아 플레이아데스 마법 상점은 그림자달 시장에서 수행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실리카 : 이곳은 플레이아데스의 마법 상점. 상점에 있는 것들은 마음~껏 만져보고, 구경해보렴. 난 여기 올 때마다 그러거든. 후훗. 이렇게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탁자 위 나침반을 살펴봅니다. 위치는 지도 참고해주세요. 마법 상점 플레이아데스 전용이라 적혀 있다. 이것저것 건드리며 둘러본다. 마법 상점을 둘러보고 있는 나를 빤히 쳐다보는 시선이 있다. 마법상점 주인 레데스 : 오~ 이런~ 손님이여~ 저희 상점에 처음이신가요? 그렇게 마구 만지시면 안 됩니다~ 견본이긴 하지만 상점 주인인 제게 허락은 맡으셔야~ 하겠죠? 나의 선택은 > 마음껏 만져봐도 된다고 했는데... 마법상점 주인 레데스 : 뭐요? 실리카? 그런 사람 모르겠고 ..